경기도 보육정책 포럼이 덕양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었습니다.
주제는 "아이를 웃게하는 부모되기" 였습니다. 오전 9:30부터 12:00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경기도보육단체협의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고순자 복지여성실장의 축사, 그리고 해당상임위원장인 김유임 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 선재 스님의 한국의 선식, 사찰음식에 대한 특강이 있었습니다.
토당동에 있는 고양시 청소년 수련관은 위치가 애매하게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입로도 좁고 숨겨져있어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는 꽤 고생을 시키는 시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강당 자리가 거의 다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주로 여성들이고 아이들의 엄마인 청중들은 시종일관 열심히 강연을 듣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사회를 보시고 개회사를 하시며 인사말을 하신 분인데 성함이 기억나질 않네요. ㅠ.ㅠ
고순자 복지여성실장입니다. 열정적으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김유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고양시가 배출한 출중한 정치인입니다.
정책에 대한 안목도 깊고 리더십도 만만치 않은 분이시죠.
선재스님이 사찰음식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 인쇄물입니다. 남양주와 고양시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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