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경기장애인인권포럼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토론회가 끝나고 경기도 도의원과 경기도내 시군의회 의원들 중 장애인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정책적 제안을 많이 한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영광스럽게도 우수의원 상을 받았습니다.
2011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토론회가 진행 중입니다.
장애인 정책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민주당 소속 배수문 의원이 상을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의 김광선 의원이 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상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앞의 두 분은 보건복지공보위원회 소속으로서 장애인 복지를 직접 담당한 상임위 소속입니다만, 저는 해당 상임위 소속이 아닌 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영광이 아니지요. ㅎㅎ
제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인권포럼의 안미선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제가 받은 상패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해서 깨끗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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