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회 의원 친목단체로 팔도강산 산악회가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회원으로 가입했지요.
그런데 매월 떠나는 산행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매번 중요한 다른 일정과 겹쳐서 기회를 못 잡았지요. 회비만 꼬박꼬박 내고... ㅠ.ㅠ
그런데 2011년 6월 20일 - 23일, 3박 4일 일정으로 백두산 산행 계획을 산악회에서 세웠습니다. 이번 기회는 기필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을 하고 산행 신청을 했답니다.
다음은 산행 핸드북의 내용입니다.
2011 백두산 6월 산행 안내
【’11. 6. 20(月) ~ 6. 23(木), 3박4일】
경기도의회 팔도강산 산악회
목 차
Ⅰ. 산행 개요 1 Ⅱ. 산행단 현황 2 Ⅲ. 산행일정표 3 Ⅳ. 중국 국가 정보 4 Ⅴ. 연변지역 관광 정보 7 |
□ 산행개요
○ 기 간 : 2011. 6. 20(월)~6. 23(목)/ 3박 4일간
○ 참가인원 : 15명(회원 14명, 수행공무원 1)
○ 출 국 : CZ6074편(중국남방항공) 14시 35분 출발
○ 귀 국 : CZ6073편(중국남방항공) 13시 25분 도착
- 출발 당일 안내 사항 - ? 의회출발 : 6. 20(월) 11:00 의회지하주차장 ? 개별출발 : 6. 20(월) 12:30까지 인천공항 집결 ? 집결장소 : 인천국제공항 3층 "D"카운터 앞 - 콜럼버스여행사 이창복(011-721-5116) - 복지전문위원실 공희준(010-9053-1368) |
□ 준비물품
○ 공 통
- 여권, 카메라, 세면도구, 여행가방(大1, 小1), 간소복(춘하복), 바람막이, 운동화 또는 캐주얼화, 우의(또는 접이우산), 휴대폰 충전기, 선글래스 등
○ 종주팀
- 배낭, 등산스틱, 등산화, 등산점퍼(고어택스), 가을등산티셔츠 2벌, 보온병
※ 백두산 정상 체감 온도 영하 1~3℃ / 연길 지역 평균기온 12~14℃ |
연번 |
성 명 |
성별 |
소속 |
지역구 |
연락처 |
비고 |
1 |
고 인 정 (회 장) |
여 |
복지 |
평택 |
010-8753-5321 |
종주팀 |
2 |
조 광 주 (부회장) |
남 |
여가평 |
성남 |
010-3760-4949 |
|
3 |
천 영 미 (총 무) |
여 |
여가평 |
비례 |
010-6363-8442 |
|
4 |
이 용 석 |
남 |
행자 |
남양주 |
010-6282-5289 |
|
5 |
윤 화 섭 |
남 |
문광 |
안산 |
011-336-1022 |
|
6 |
김 경 표 |
남 |
문광 |
광명 |
011-331-8689 |
종주팀 |
7 |
유 미 경 |
여 |
문광 |
고양 |
010-2081-6592 |
종주팀 |
8 |
고 영 인 |
남 |
농림 |
안산 |
010-8321-4853 |
|
9 |
이 효 경 |
여 |
복지 |
성남 |
010-7567-2440 |
|
10 |
김 광 선 |
남 |
복지 |
파주 |
010-2227-7501 |
|
11 |
송 영 주 |
여 |
건교 |
고양 |
019-305-2023 |
종주팀 |
12 |
신 종 철 |
남 |
여가평 |
부천 |
010-3301-3363 |
종주팀 |
13 |
이 상 성 |
남 |
여가평 |
고양 |
017-727-2935 |
|
14 |
최 창 의 |
남 |
교육 |
경기6 |
010-9263-3160 |
종주팀 |
15 |
공 희 준 |
남 |
- |
010-9053-1368 |
일자 |
지역 |
교통편 |
시 간 |
일 정 |
식 사 | |
제1일 06/20 (월) |
인천
연길 이도백하 |
CZ6074
|
12:30 14:35 15:45
|
인천 공항 3층 D카운터 앞 집합 인천 공항 출발 연길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이도백하 이동(약4시간소요) 호텔 체크인 및 투숙 |
석식 - 현지식 | |
HOTEL:이도 금수학호텔 (TEL: 0433-607-7777) | ||||||
제2일 6/21 (화) |
이도백하
백 두 산 (서 파)
이도백하 |
버스
|
전 일 |
조식 후 서파로 이동 (약 90분) ◈ 일 반 팀 고산화원 ⇒ 쌍제자하 ⇒ 금강 대협곡 ⇒ 중식 ⇒ 5호 경계비 ⇒ 서쪽(서파)천지 감상 ⇒ 하산 ◈ 종 주 팀 천지 주차장 ⇒ 5호 경계비 ⇒ 청석봉 ⇒ 마천루 ⇒ 백운봉 ⇒ 용문봉 ⇒ 녹명봉 ⇒ 차일봉 능선 ⇒ 옥벽폭포 ⇒ 소천지 하산 [약 8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불고기) | |
HOTEL:이도 금수학호텔 (TEL: 0433-607-7777) | ||||||
제3일 6/22 (수) |
이도백하
백두산 (북 파)
연길 |
버스 |
전 일
|
조식 후 백두산(북파)로 이동 (약4시간) ◈ 일반팀 + 종주팀 백두산 천지 감상(짚차 왕복) ⇒ 장백폭포 ⇒ 백두산 폭포 주변 온천지대 관광 및 온천욕 ⇒ 연길로 이동(약 4시간) ⇒ 해란강&용문교 ⇒ 대성중학교 ⇒ 일송정 관광
석식 후 호텔 체크 인 |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삽겹살) | |
HOTEL: 연길 국제호텔 (TEL: 0433-250-9999) | ||||||
제4일 6/23 (목) |
연길 인천 |
CZ6073 |
10:00 13:25 |
조식 후 호텔 출발. 연길 국제공항 출발 인천 국제공항도착 후 해산 |
조-호텔식 |
IV. 중국일반정보
1. 국가 개요
◈ 수 도 : 북경(北京, 베이징)
◈ 면 적 : 960만㎢ (한반도의 44배, 세계 3위)
◈ 인 구 : 약 13억 (세계 1위,94%의 한족과 6%의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
◈ 언 어 : 북경서(만다린어)가 표준말이며, 각 지방별로 방언이 사용됨
◈ 행정구역 : 23普, 5개 자치구와 4개 직할시가 있고 1개 특별 행정구로 구획된다.
◈ 5개자치구: 내몽고, 신강위그루, 티벳, 영화 회족, 광서 장족자치구
◈ 직 할 시 : 북경, 상해, 천진, 중경
2. 중국 일반 정보
◈ 언 어
일반적으로 한어(漢語)로 불리는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이며 표준어를 보통화(普通話)라고 한다. 중국에는 지역에 따라 방언이 심해 중국인 사이에서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최근에는 정부차원의 국어사용 운동으로 표준어 사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 전 압
일반적으로 220V이지만, 플러그의 모양이 틀려서 우리 나라의 전기제품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행시 건전지를 이용하는 제품을 휴대하거나 호텔 카운터에서 어댑터를 빌려 사용하여야 한다.(별첨참조)
◈ 전 화
중국의 국제전화는 한국에 비해 70%이상이 비싸다. 따라서 현지 직통전화보다는 한국 통신사를 통한 수신자부담 서비스(Collect Call)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3. 시차 및 평균기온
◈시 차 : -1시간(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림, 한국-오전 9시, 중국-오전 8시)
4. 통화 단위와 환율
인민폐(RMB)단위는 원(元, 위엔=塊), 각(角, 지아오=毛), 분(分, 펀)이다. 1元=10角=100分 1元 이하 단위는 동전과 지폐가 함께 사용되는데, 특히 남방 지역으로 갈수록 동전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그리고 갈수록 分 단위의 사용이 사라지고 있다. 그 외의 지폐는 5원, 10원, 50원, 100원짜리로 구분되며, 규모가 있는 상점에는 위조지폐 구별을 위한 기계가 있어서 100원짜리 지폐를 제시할 경우 기계에 대고 판별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통화단위 : 유엔(元)
◈ 보조통화단위 : 지아오(角), 편(分)
◈ 환 율 : US $1 = 약 6.45元
US $1 = 약 1,150 원, 1元=약 187 원 (2011. 3.28 현찰살 때 기준)
5. 전화
◈ 국제전화
대도시의 고급 호텔 객실에서는 직접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지방도시나 초대소, 규모가 작은 호텔 등에서는 직접 거는 것은 어렵고 프런트에 신청해야 한다. 또는 장거리전화국에 가야 국제통화가 가능. 요금은 1분간 12.1元.컬렉트 콜로도 전화할 수 있다.
- 직통으로 전화 걸기(한국으로)
00(국제인식번호)-한국의 국가번호(82)-0을 제외한 지역번호-걸고자 하는 곳의 전화번호 순으로 누르면 된다. 서울의 ☎123-4567로 걸려고 한다면 00-82-2-123-4567을 누르면 된다. 단, 호텔에서 건다면 호텔의 외선번호를 먼저 누른 뒤에 이 번호를 누른다. 즉 호텔의 외선번호→00→82→2→123-4567 순서. 호텔 전화의 경우 기본 전화요금에 호텔의 서비스요금이 10~15% 정도 추가된다.
6. 중국속의 작은 한국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길(延吉)·도문(圖們)·돈화(敦化)·화룡(和龍)·용정(龍井)·훈춘(琿春)의 6개시와 왕칭(汪淸)·안도(安圖)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문강·송화강(松花江)·목단강(牡丹江)·소분강[綏芬江] 등이 있고, 도문강 유역에는 '동북아 금삼각주(東北亞金三角州)'라고 불리는 국제개발지, 훈춘경제개발지가 있다. 조선 말기 우리 민족에 이주하면서부터 연변은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했으며 그 때문에 청산리 항일전승지(靑山里抗日戰勝地)·봉오동(鳳梧洞) 항일전승지·일송정(一松亭) 등 유적지가 많다. ◈ 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 연길(延吉 : 이엔지) 연길은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지만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년 전부터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이며 중국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로 백두산과 가까워 매년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연변에서는 사람들의 옷차림, 집, 길거리를 둘러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나라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자치주 스스로 그 민족 나름대로의 지역을 가꾸어 나가도록 하는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우대 정책에 따라 연변자치주 내의정부기관이나 신문 광고 등에 조선족 자체의 문자를 우선적으로 쓰고 있고, 그 때문에 연변의 거의 모든 옥의광고가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이 공용어로 되어 있다. 연길은 중온대 반습윤기후에 속해, 여름에는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이 길고 춥고 뚜렷한 대륙성 계절풍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5.7℃, 최저 -32.7℃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연길의 면적은 390㎢, 인구는 약 25만 8000명(1993)에 달하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이곳은 청(淸)나라 말기에 간무국(墾務局)이 설치된 뒤 발달하였기 때문에 국자가(局子街)라고도 불렀다.
백두산(長白山) 북파
백두산 년평균기온은 -8℃로 년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 일에 달한다. 따라서 6월초까지 눈이 덮여 있는 장백산 등정은 한여름 장마철 보다는 6월 말- 7월 초, 8월말 - 9월초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백두산의 면적은 3만㎢, 그중 조선측의 면적은8,000㎢,백두산의 중앙부에는 천지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2중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하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데 모두 회백색의 부석으로 덮여 있다. 이 가운데 7개는 중국에 속하고(최고봉 2,690m의 백운봉) 6개 봉우리는 조선에 속하며(최고봉 2,750m의 장군봉) 3개의 봉우리는 국경에 걸쳐 있다.
백두산천지
백두산온천
장백폭포
백두산 서파 고산화원
고산화원는 해발1700메터(맞은편은 최고봉백운봉이 있다) 이고 겨울에는 매우 추우며 여름에는 따뜻하고 년 강수량은900미리에달한다, 고산화원은 해발의 영향, 기후의 영향, 토양의 영향이 종합적으로 영향주는 조건으로 무성한 수림이 형성되기는 힘들지만 7월 8월에는 키작은식물들, 각종야생화,각종 약재들로 뒤덮인다. 고산의 화원 같은 풍경을 우룬다, 7월15일에는 철축제가 열린다. 수많은 꽃들이 만발하여 그 풍경이 사뭇 눈부신다.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은 근년래 발구한자연경관으로서 세계적으로 신기한협이다,금강대협곡은 그 길이가 70키로메터이고 강넓이는 100-200메터에 달하여 그 높이는 80-100메터에 달하여 그 경관은 10키로메터까지나 된다.금강대협곡은 화산폭팔시 화산용암과 모래들이 비바람과 강물에 씻기여 이루어진 자연풍경이다, 대협곡은 장백산원시산림에서 갈라져서 나온 계곡으로서 하늘에서 떨어지는듯한 물줄기, 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물줄기, 고목과 초목들이 어울려져 그 신기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용암층에는 대량의 동물화석과 식물화석들이 있어 부동한 생태시기의 력사를 보여주고도 있다.
제자하
제자하의 발원지는 제운봉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제자하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제자하를 구성하였다.강폭은 2메터정도되나 그 깊이는 몇메터에서 몇십메터까지 되여 있으며 강옆은 가파른 계곡이며 물살은 매우 쎄며 물맑고 깨끗하고 그 물맛은 꿀맛이다.제자하 이름의 유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밑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좁아서 제형모양을 이루고 물살이 센 물줄기가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서 흡사 층층의 사다리모양을 이루어 제자하(梯子河) 라 불리우고 있다. 일부분 계곡은 식물에 덮여서 물소리는 들리나 물을볼수 없어 제자하대신에 지하(地河)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성중학교 및 윤동주시인
이상, 백두산 산행을 위한 핸드북 내용이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연길 공항으로 가서 백두산 서파쪽으로 먼저 갔습니다. 서파 아래 이도백하의 호텔에서 일박한 후 백두산으로 올랐습니다. 서파에서는 백두산 천지 둘레 정상 조금 밑에까지 버스를 운행하더군요. 버스에서 내려서 1,236개의 계단을 오르면 천지가 보입니다. 천지를 관광하는 그 자리가 중국과 북한의 경계지점이었습니다. 경계를 표시하는 표석이 서 있더군요.
종주 팀은 여기서 바로 종주 들어갔습니다. 종주팀이 종주하는 동안 남은 우리는 관광을 했지요. 백두산 서파 아래에도 볼 만한 것들이 꽤 있더군요. 종주팀 종주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버스가 데리러 갔다 왔습니다. 역시 이도백하의 같은 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세쨋날 북파로 갔습니다. 북파는 바로 정상까지 짚차가 올라갔습니다. 정말 험악한 길과 죽자살자 달리는 운전에 질겁을 하며 올라갔지요. 내려와서는 연길로 가서 연길 국제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저녁은 연길에 있는 북한식당에 가서 먹었습니다.
다음날 연길 공항에서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은 사진들입니다.
서파 정상에 있는 북한과 중국 사이의 경계비입니다.
북파에서 천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3박 4일 동안 우리를 태우고 다녔던 버스입니다.
연길은 우리나라처럼 한글 간판이 많았습니다.
서파를 향해 가는 길목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멀리 천영미 의원이 보이는군요.
이 휴게소의 남자용 화장실입니다. 문이 아예 없네요. ㅠ.ㅠ
소변보는 곳은 아예 밖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백두산을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하지요. 서파쪽 입구입니다. 저 문을 들어가면 정상으로 가는 셔틀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서파 출입문을 지나 이렇게 숲 길을 5백 미터 정도 가면 셔틀버스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셔틀버스입니다. 고영인 민주당 대표와 천영미 민주당 의원이 나란히 앉아있네요.
서파 정상의 셔틀버스 주차장입니다.
이 계단을 걸어서 올라갑니다. 이 사진은 주차장을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이지요.
멀리 계단 위에서 우리 팀원들이 손을 흔들고 있네요.
저, 송영주 건교위원장, 최창의 의원, 유미경 의원이 함께 포즈를 잡았습니다.
서파에서 천지를 파노라마도 잡았습니다.
서파에서 종주 팀이 종주하는 동안 밑으로 내려와 계곡 구경을 했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장관입니다
뒤에 계곡을 배경으로 천영미 의원 한장 찍었습니다.
북파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경치입니다.
북파에서 찍은 천지 사진입니다. 구름은 없는데 뿌옇지요.
역시 북파에서의 천지입니다.
북파에서 송영주 의원
북파에서 공희준 주사가 한 장 찍었습니다.
북파에는 이런 절벽도 있습니다.
북파에서 내려오다가 장백폭포에 들렀습니다.
장백폭포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특수효과를 입혔더니... ㅎㅎ
장백폭포 앞에서 산악회장 고인정 의원이 만세를 부르네요. 뒤에 유미경 의원이 보입니다.
연변 대성중학교의 윤동주 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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