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조류탐조교육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김지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갔다가 돌아오니 4시 정도 밖에 안 되었더군요. 시간이 여유가 있어 대화동 생태공원엘 들렀습니다. 생태공원은 과거 강현석 시장 시절 근린공원 개념으로 산책로 정도 개설했던 곳인데 최성 시장이 당선되고 새로 집행부가 구성된 후 생태공원으로 개념을 재정립한 후 시작하여 지금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가끔 행사, 특히 교육행사에 장소를 빌려주곤 합니다. 정식 개장은 5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빨간 핀이 꽂힌 곳이 대화생태공원입니다. 지도가 사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생태공원 내 건물들이나 조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생태공원에 갔더니 마침 탐조팀의 탐조교육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김윤숙 의원도 함께 있더군요. 탐조는 조류 탐조를 말하는데 슬라이드 쇼가 재미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탐조 팀원들입니다.

 

 

아래는 이날 보여준 슬라이드들입니다.

 

 

 

 

 

 

 

 

 

 

 

새들이 참 예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