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소관부서 업무보고
오늘(2012년 2월 8일)은 상임위 소관부서 업무보고가 있는 날입니다.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이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여성비전센터는 원래 경기도 여성회관이었는데 이름을 여성비전센터라고 바꿨습니다. 북부도 따라서 바꾸었구요, 정부부서이름에까지 영어가 들어가는 것 정말 싫습니다. 정부가 우리 말을 갈고 닦는 데 앞장서도 모자랄 판국에 앞장서서 외래어를 써대니...
정말 제정신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퀘벡 주는 모든 간판을 불어로만 표기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영어를 비롯한 불어 이외의 어떤 언어도 간판에 사용치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정부 용어는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모국어를 얼마나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은 국가적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관광수입을 올리기 위해 일정정도 외래어를 간판이나 도로 표지판에 표기하는 것은 이해한다고 해도 정말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작은 도로 표지판에 한글, 영어, 한자 세 가지를 표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성비전센터라는 말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언짢습니다. ㅎㅎ
업무보고를 주관하고 있는 안계일 한나라당 간사입니다.
모처럼 김유임 위원장이 사회를 간사에게 넘겼습니다.
신종철 의원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곁의 윤은숙 의원이 자료를 검토하고 있네요.
이용교 여성비전센터 소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교 소장의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정말 온화한 성격의 소장님입니다.
여성비전센터 직원들이 업무보고를 열심히 듣고 메모도 하고 소장을 보좌할 준비를 갖추고 앉아 있습니다.
업무보고라 특이할 사항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평소에 발언을 많이 해서 업무보고 때는 비교적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거의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성비전센터의 경우 여성CEO과정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의원들로부터 자문도 구하고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잘 짤 것을 주문했습니다. 작년의 경우 주마간산 식으로 특강 듣다가 끝냈는데 그렇게 하면 거의 남는 게 없으므로 1-2가지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커리큘럼을 짤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소년수련원의 경우 작년 마지막 회기 예산 심사에서 예산을 엄청 삭감했었는데 그렇게 삭감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고 앞으로는 사업 계획을 목적과 내용이 명분히 분명히 나타나고 일치하도록 짤 것과 예산을 올릴 때에는 사전에 의원들과 그 내용에 관해 협의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앨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 정도로 발언하고 대체로 입을 다물었답니다. ㅎㅎ
아래에 회의록 전문을 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제264회 경기도의회(임시회) |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회의록 | 제 1 호 | |
경기도의회사무처 |
일 시 : 2012년 2월 8일(수)
장 소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업무보고
-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업무보고
-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 위원장대리 안계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경기도의회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남 출신 안계일 간사입니다. 2012년 첫 회기를 맞이하여 위원님 여러분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가평위원회는 2010년 7월 제8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경기도 의정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의미 있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학교용지분담금 상환에 대하여 합의하여 12년째 묵은 1조 9,277억
원 규모의 학교용지분담금 갈등을 완전히 해결하였으며 2011년도에는 친환경학교급식 등 예산 400억 원을 확보하여 보편적복지를 실현하는 데
전국적인 효시가 되었으며 2012년도에는 학생급식 지원을 위한 예산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
아동에 대하여 1인당 매월 3만 원의 차액보육료를 지원하도록 7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초등학생 및 어린이집 학부모의 부담이
경감되도록 하는 등 교육 및 보육관련 중요 현안 발생 시마다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시의적절하게 관계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도의회에서 조정과 견제, 균형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산하단체장 임명의 투명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조례 발의를 통해 산하기관 12개소 중 11개소에 대한 정관 개정은 이미 개정을 완료하였으며
1개소는 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33건의 조례와 1건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심사 의결하였는데 이 중 의원발의는
모두 29건으로 이는 경기도의회에서 의원발의가 가장 많은 최우수 상임위원회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성과와 대외적 평가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성가족국의 경우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확대 정책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재원확보 방안과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이 시급한 당면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5세아 누리과정을 비롯한 0에서 2세아 보육료 지원 등 신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복지여성실의 경우
경기북부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여성, 가족, 청소년, 외국인 지원정책의 지속적인 개발과 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조직의 위상 강화가 필요하며
본청과의 공조체제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국의 경우 작년 6월 30일 체결한 학교용지부담금 공동협력문에 따라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과 개발부담금 누락분의 도 귀속 등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출범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평생교육진흥정책 방향 정립과
조직, 예산 등 안정적인 기반마련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경우 민간위탁 추진에 따른 타당성과 필요성, 효율성, 시급성에
대한 면밀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굵직굵직한 이슈가 산적해 있는 한 해입니다. 총선과 대선에
따른 보편적복지 확대와 일자리 정책 등 정치적인 이슈 선점과 경쟁과 정권교체기에 따른 혼란 등으로 인해 국정기조에 많은 정책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더 도민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행복하게 동행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12년도 집행부의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게 됩니다.
작년에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여가평위원회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만큼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는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업무보고
-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능력개발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 위원장대리 안계일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성비전센터 이용교 소장은 나와서 2012년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여성비전센터 소장 이용교입니다. 평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시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안계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윤수 교육팀장입니다.
(인 사)
한미라
새일TF팀장입니다.
(인 사)
유경자 주무관입니다.
(인 사)
김종기
주무관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2012년도 여성비전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도 성과와 2012년도 추진방향, 비전과 정책목표, 정책과제별 실천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면 보고서
3쪽과 4쪽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2011년도 성과와 2012년도 추진방향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2011년도 성과입니다. 2011년은 여성비전센터에서 경기새일지원본부를 정착시켜나간 한 해로써 광역 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여성고용촉진실무협의회 등을 구성하였고 새일센터 미지정지역에 21명의 취업설계사를 파견하여 취업 알선을 통해 4,000여 명이 취업하였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굿잡데이를 연 541회 운영하여 취업사각지대를 해소하였습니다. 새일여성인턴 139명을 도내 기업에 연계하였고 재취업설계
프로그램 오아시스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경기도 지역특화 유망직종 발굴 및 교육훈련매뉴얼 개발연구를
통하여 바이오전문 실험실 연구원 등 6개 직종을 개발하고 2개의 직업훈련과정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매뉴얼을 전국에 배포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 강화를 위해 WeNet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사회서비스창업 CEO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WeNet이라는 여성고용네트워크를 브랜드화하여 50개 기관으로 구성된 여성고용촉진실무협의회를 출범하여 양질의 여성 일자리 발굴 협력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WeNet 아카데미에서는 여성취업지원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상자별로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지원서비스의 전문화에
기여토록 하였습니다. 여성회관 기능고도화를 위해 2010년 평택시 등 3개 기관에 컨설팅 실시에 이어 2011년 용인시와 동두천시 여성회관을
컨설팅하였으며 취업특화공모사업과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통하여 시군 여성회관을 비롯한 취업지원기관의 기능고도화를 촉진하는 등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로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여성취업정보망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도민과의 소통강화와 정보제공을 위한 네이버 잡카페, 트위터
등 SNS서비스를 통하여 취ㆍ창업 교육정보와 취업자료 등 실시간으로 경기도의 소식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를
목표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2개 과정 운영과 취약계층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6개 여성취업특화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5개 사에 취약한 부분에 대한 경영지도와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2011년
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고 애기똥풀 사립 공공작은도서관은 구리시 사회적기업 육성기업에 선정되었으며 다문화가정협회 경기사업단이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장애아 학부모의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하여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21명이 수료하였고, 8쪽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CEO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28명이 수료하였습니다. 경기여성리더십과정은 CEO과정을 비롯하여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260명이 수료하였으며 교육생에게 도정 현장체험 기회와 정책과제 수행을 통하여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네트워킹과 멘토링 참여
등으로 사회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하는 여성의 가족친화지원입니다. 일하는 여성의 육아
지원을 위하여 아이돌보미 양성과정 8회, 보수교육 9회, 질병아동돌보미 양성교육 7회를 운영하여 881명이 수료하였습니다. 2011년 1월
경기도 아이돌보미 광역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도내 아이돌보미지원기관에 찾아가는 실무 지원을 97회 실시하고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5회
실시하였습니다. 갱년기 극복을 위한 행복한 갱년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갱년기 여성, 남성, 부부과정 등 3개 과정을 시범 운영하여 총 86명이
수료하였고 일ㆍ가정 양립지원을 위하여 가족친화협약기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183명에게 주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워킹맘의 재충전을 위한 워킹맘
심리카페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가족사업 종사자의 네트워킹과 역량개발을 위해 408명에게 전문상담가 심화교육, 실무능력
향상 과정, 자원개발 연구모임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2012년도 중점 추진방향으로 첫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해 북한이탈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을 강화하고자 새일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상담원의 슈퍼바이징, 여성취업 촉진과 고용 유지를 위한 WeNet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취업설계사 파견 및 새일인턴의 지원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여 여성취업지원 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일하는 여성 육아지원 돌봄 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에게 업그레이드 특화교육을, 실무자에게는 실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11쪽
비전과 정책목표입니다. 여성비전센터는 정부와 경기도의 최대 현안인 여성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기능을 재정립하고 경기새일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의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여성이 행복한 일과 미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4대 핵심과제는 경기새일지원본부 운영,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 강화,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 일하는 여성의 가족친화 지원입니다. 경기새일지원본부 운영을 위한 전략 과제는
새일사업 취업상담원 슈퍼바이징, 새일센터 미지정지역 취업지원,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입니다.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강화를 위해서는
WeNet 아카데미, 여성취업지원기관 활성화, WeNet 여성고용촉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리더십과정을
운영하고 신성장 산업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며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겠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가족친화지원사업으로는 일하는 여성의 육아
지원, 가족사업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여성친화 문화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경기새일지원본부 운영으로 새일사업
취업상담원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바이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상담 시에 발생하는
여성ㆍ가족, 진로, 심리, 노무분야 등 관련분야 전문가의 실무지원과 교육을 위한 전문 슈퍼바이저를 지원함으로써 여성취업지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15쪽입니다. 새일센터가 없는 17개 시군에 25명의 취업설계사를 파견하여 구인ㆍ구직 상담,
취업알선, 취업자 사후관리, 여성인턴 사후관리, 여성친화기업 협약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기업의 여성
채용 활성화를 위해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여성 150명에게 직장적응훈련 프로그램으로 새일여성 인턴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취업 의욕과 자신감이 부족한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카네기연구소의 강사진을 활용한 생애설계, 인간관계, 취업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재취업
설계 프로그램 오아시스를 10회 운영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여성의 왕래가 잦은 도서관, 전철역 등에 도민안방과 연계한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굿잡데이를 운영하겠습니다.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5종 세트로 새일센터 미지정지역에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연간 120회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취업상담 부스를 매월 1회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설 운영하고 있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을 활용하여 수지침, 미용, 제과제빵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 강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하여 출범한 WeNet
브랜드 사업으로 WeNet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여성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 직업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 개발과 일자리 연계 역량을
제고하겠습니다. 시군 여성회관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강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여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여성취업지원기관 활성화를 위해 여성취업 촉진과 고용 유지를 위한 WeNet 창의 기획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운영하여 전파하겠습니다. 2011년 운영매뉴얼 개발과 교육운영 컨설팅을 실시한 용인시와 동두천시 여성회관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하는 등 여성회관의 기능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WeNet 여성고용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50개 기관이 함께하는 WeNet 고용촉진협의회를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ㆍ민간 간 상호 교류를 정착화하고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WeNet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사회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입니다. 경기도 여성 리더십 과정 운영을 통하여 경기도의 정체성을 가진 여성인적자원을 육성하여 우리 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내용은 CEO과정과 핵심과정, 차세대 리더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정규 리더십 강의뿐만 아니라 도 정책체험을 실시하여 도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과제 수행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등 여성과 경기도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3기를 맞이하는 본 과정은 수료생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2011년 추진된 경기도 지역특화 여성유망직종 발굴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활용하여
경기도 전략산업인 생명바이오, 문화관광, 물류, 고령친화산업 분야의 직업훈련과정 4개 과정을 운영하여 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통하여
여성진입을 위한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과 고용유지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새로운 근로 형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리랜서 사업공동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재능기부 자원봉사단 10개 팀, 170명을 지원함으로써
그동안 여성비전센터가 배출한 인적자원이 지역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하는 여성의 가족친화지원입니다.
26쪽입니다. 여성비전센터는 2011년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광역거점 아이돌보미, 질병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일하는 여성 육아 지원을 위해 아이돌보미 전문가 양성과정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200명, 보수교육 200명과
31개 시군 질병아동돌보미 200명을 목표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경기도 아이돌보미 광역거점기관으로 아이돌보미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
업무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연간 홍보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지원과 총괄을 통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가족의 소통하는 공간 제공과 일시보육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육아나눔터를 위탁운영하고 부모자녀 동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부모교육 공개특강 등 육아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가족기관에 종사하는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강화와 상담력 제고를
위하여 시군 가족기관 상담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교육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가족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종사자 역량강화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가족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기획력 향상 및 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실습 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시군 가족사업 유관기관 관계자 연구모임을 권역별로 실시하여 가족사업의 효율적 추진체계 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제공 및 지역사회 민관 협력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하여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여성친화기업에 대하여는 모성보호, 고용에서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홍보하고 양성평등, 유연근무제,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여성ㆍ가족 친화문화 조성사업으로 워킹맘의 스트레스 해소와 커리어
증진을 위한 “워킹맘의 심리카페”를 운영하겠습니다. 여성비전센터는 새일지원본부 운영과 함께 여성취업지원기관의 허브로서 지원시스템 강화 및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여성의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로 여성리더의 인적자원화와 취약계층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ㆍ사회적 역량강화로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일하는 여성의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 드린 책자는 353쪽입니다.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여성CEO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면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사회지도층만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므로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저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여성리더십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여 특정계층을 위한 교육이 아닌 도내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저소득층,
북한 이탈여성, 다문화가정 등에게 무료 또는 월 1만 원의 저비용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입니다. e-새일 여성인턴제를 센터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인턴 채용 시 기간종료 후 계속적인 고용보장 장치를 위한 기업인센티브제 개선방안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추진 중입니다.
전염성 질병 아동 관리자 양성교육을 시군별 실정에 맞도록 29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균형 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추진 중으로 원거리교육생을 위한 권역별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여성비전센터의 사업 대부분이 후반기인 10월~12월에 집중되어 사업평가를
올바르게 할 수 없으므로 내년에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균형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2012년에는 상반기에 주요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사업성과를 연내에 평가할 수 있도록 조기 추진하겠습니다.
여성CEO리더십 과정 예산이 타
과정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과다하게 편성되어 있으므로 향후 업무조정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지난 1월 31일 리더십운영자문회의를
개최하였고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해외연수는 자부담으로 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계획서를 아직 세우지 않았지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반행정직 직원이 전산시스템 업무를 맡고 있어 주민등록 비암호화 및 시스템 유지
보수 미숙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전산직 등 전문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조직관리 부서에 전산직 충원을 요청하였고
전문인력이 확보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추진 중에 있습니다.
취약계층여성 취업경쟁력 강화 과정 중 이주여성의 다문화 전문
독서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취약계층여성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셨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성채용박람회 시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은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시군별로 나눠서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새일센터 미지정지역의 다중시설을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굿잡데이를 운영함으로써 취업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구축 시 유지 보수까지 일괄하여 계약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AS는 물론 유지 보수에
대한 계약을 별도로 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어 예산낭비를 초래하고 있으므로 시정을 요구하셨습니다.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는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11년 2월까지 1년간 무상 유지 보수 기간이었으며 이후부터는 무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유상 유지 보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여 완료하였습니다.
여성비전센터가 광역여성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여성의 권익증진,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경기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비전센터 전 직원은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여성비전센터를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여성비전센터)
○ 위원장대리 안계일 이용교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입니다. 정책대안이거나 도 행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종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종철 위원 부천 출신 신종철 위원입니다. 우리 여성비전센터는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이 많지만 특히 시군의 역량들을 강화하는 사업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점은 도 기관으로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관련돼서 한 두어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여성고용촉진협의회를 지금 운영하고 있고 총 7회, 사업량이 총 7회로 돼 있는데 일곱 번의 모임을
가졌다는 이야기죠? 고용촉진협의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여성국 고용촉진실무협의회 1회와
여성회관장 회의, 여성취업지원기관장 회의 각 4회씩 해서…….
○ 신종철 위원 실무협의회를 몇 번 하셨다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시군 여성회관장하고 새일센터장 회의를 분기별로 4회를 했고요. 실무협의회를 상ㆍ하반기로.
○
신종철 위원 그러니까 관장회의를 4회 하셨고, 그런 건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
○ 신종철 위원 그러면 촉진실무협의회를 지난해에 한 거죠?
실무협의회를.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신종철 위원 그럼 관장회의를 또 했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여성회관장 회의도 하고요.
○ 신종철 위원 그건 몇 번 정도 하셨어요, 1년에?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번 했습니다.
○ 신종철 위원 네 번 했고. 실무협의회는 몇 번 하셨습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두 번.
○ 신종철 위원 두 번이요. 그러면 관장회의를 하면 보통 몇 시간
정도 회의를 합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한 2시간 정도.
○ 신종철 위원 2시간 정도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허브기능으로서 네트워크를 해서 각 기관들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게 이 사업인 것 같거든요. 그런데 회의를 몇 번 해서 몇 시간을
하느냐라는 문제는, 제가 왜 그렇게 질문을 드리냐면 사람들의 네트워킹 관계를 어떻게 맺어주느냐에 따라서 성과가 달라지는데 회의 속에서 서로
교류하는 부분들 속에 성과가 일부 있겠습니다만 그것만 가지고는 지금의 네트워킹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실지 그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해서 서로 필요한 것들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있느냐 이런 측면에서의 질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어떻습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작년에 여성회관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공모했습니다. 그래서 10개 기관에 10개 과정을
운영했는데요. 거기 과정 운영하면서 여성회관장들 회의 때 같이 나와서 발표하고 같이 나누고 하였습니다.
○ 신종철 위원 그렇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 외에 일상적으로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분기별에 2시간씩 해서 회의 해봐야 우리가 담을 수 있는 시간은 적거든요. 그러면 일선에
있는 분들이 여러 가지 자기의 성과도 있을 거고 고민도 있을 텐데 그걸 일상적으로 나누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네트워크를 구축, 허브기능을
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런 거죠. 그러니까 저는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기의 일과 관계된 것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교류하고 얻어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 다양한 기능을 고민해서 그런 네트워킹 기능을 좀 더 강화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의 문제제기입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작년에도 그랬고요.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하고요. 올해는 현답 해 가지고
워크숍 한 다음에 새로……. 다른 여성회관을 현지 하기도 하고요. 여성회관장들의 요구사항이 “각 지역에 가서 하자. 그래서 거기의 것 좀
나누자.” 이래서 올해는 1차로 화성 비전센터에서 2월에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서로 다들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신종철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활동을
열심히 잘하셨다는 얘기고. 하여튼 우리 실무자들이 좀 더 연구하셔서 일상적인 네트워크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이냐 이 점을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래서 올해 여성회관장협의회를 구성하겠습니다.
○ 신종철 위원 네. 좋으신 생각이에요.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협의회를
구성해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을 거냐 또는 그것을 어떻게 교류할 수 있게 만드느냐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고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런 고민이 됩니다. 사회적기업 문제가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 또는 사업으로 제기가 되고 있는데 일단 한번 보실까요?
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이면, 농식품가공영농조합, 작은도서관. 오가닉인터내셔널은 유기농 차 제조군요. 이렇다라고 하면 이 사회적기업은 예를 들면
농수산 쪽에 더 가까운 것 아닌가요? 이게 왜 우리 비전센터하고 관계가 되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여성이
대표로 있는 데를 선정해서 여성들이 잘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을 보조해 주는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신종철 위원 어떻습니까? 예를 들면 여성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원할 수 있어요. 그런 측면은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 여성비전센터가 영농에 대한 전공을 갖고 있는 집단은 아니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래서 외부컨설팅을 지원받아서 컨설팅 잘하시는 외부를 선정해서 지원해 줬습니다.
○ 신종철 위원 외부컨설팅 어디 컨설팅을
하셨어요? 예를 들면 김포농식품이라고 하면. 실무자들이 알면 바로 바로 얘기해 주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신한컨설팅입니다.
○ 신종철 위원 그러면 그거는
뭘 하시는 컨설팅 회사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 신종철 위원 그러니까 이런 문제예요. 예를 들면 우리 도내
기관에는 사회적기업이 화두가 되니까 각 분야별로 다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그리고 도를 보면 아마 농림재단도 있고 또 저게
있죠, 연구소인가요? 그게 있죠. 그러면 실제 도기관과의 연계성들이 안 되고 있네요. 제가 보면 그런 컨설팅 기관보다는 오히려 도의 농업 관련
기관과의 연계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런데 해보니까 전체적으로 남녀를 한꺼번에 하는
그런 영향들이 있어요. 경제 쪽에도 그렇고 농업 쪽에도 그렇고 전체적인 걸로 통합해서 하다 보면 굉장히 여성들이 불리한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대표자들의 취약한 부분을 저희가 컨설팅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 신종철 위원 그 점은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기존,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중소기업진흥센터에서 할 때 일반적인 것과 여성의 취약성들을 보완하는 거는 우리 여성비전센터의 특성으로 있는데 그럼
그런 특성과 더불어서 전문성이라는 문제가 또 존재하지 않느냐. 이 문제는 어떻게 결합이 되느냐가 문제거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컨설팅 회사랑 같이 해서 한 거죠.
○ 신종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일반컨설팅을 얘기할 때 여성의
취약성을 도와주는 컨설팅회사와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 건 의미가 있는데 예를 들면 유기농 차 제조라고 하면 유기농 차를 만드는 기술과 내용이 그
사업 성공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그럼 그 부분에 대한 전문성은 어디서 보완을 합니까? 그러면 일일이 여기서 유기농 차 하는 데, 우리
담당하시는 분들이 그 분들을 찾아서 연결하고 이렇게 가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유기농 차를 하게 되면 본인들이
그거에 대한 전문은 있지만 저희가 컨설팅해 주는 부분은 잘 못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회계라든가 취약 부분, 판로 개척한다든지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들을 컨설팅해 주는 거고요. 2012년도에는 저희가 사회적기업 관련된 사업이 없습니다.
○ 신종철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우리
비전센터 문제만이 아니고 사실은 도내에 사회적기업들이 각 실국별로 우후죽순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과 전문성의 연계들이 도 전체적으로
고민돼야 되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하여튼 우리 위원회뿐만이 아니라 의회에서도 그런 문제들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해나갔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신종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은숙
위원 성남의 윤은숙 위원입니다. 일단 아까 신종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있잖아요. 아까 그 상담 부분이 몇 페이지더라.
여성들의 고용촉진협의회 구성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운영을 해서 협의회 구성이 돼서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여성의 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 설정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여성비전센터에서 이 모든 부분을 주관해서 했을 때 최소한의 목표치는 예상을 해야 되지 않겠나.
보통 협의회를 구성하다 보면 협의회의 구성으로서 단순히 회의가 끝나고 또 그 자체의 어떤 논의로서 끝나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협의회를 통해서
2012년도에는 그 협의회 회원 안에 들어있는 그 단체, 그 기관에 어느 정도의 취업이 됐느냐는 실제적인 예상목표를 가져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저희 협의회가 한국노총, 경총 이런 데도 같이…….
○ 윤은숙 위원 일단 그건 참조를 하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항상 보면
회의로서 끝나게 되고 교육으로서 끝나게 되는데 우리 여성비전센터의 근본취지가 여성취업이고 일자리 창출이지 않겠습니까? 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결과가 꼭 있어줘야만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13쪽에 보면 새일사업의 취업상담원 슈퍼바이징 부분이 있는데 지금
121명이 대상으로 선정됐나요, 아니면 예상인원인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지금 새일센터와 새일 미지정지역의
취업상담원 숫자가 121명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여기서 슈퍼바이징을 한다는 것은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야 되겠죠? 여기 교육이 한 2회 정도 하면서
슈퍼바이징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 같고 기본적인, 본인이 전문적인 그 부분에 대한 지식이나 노하우가 있을 때는 그 부분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현재 지금 121명의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있는, 기존에 취업을 원했던 사람들, 교육받았던 사람들이
전부가 되는지. 그래서 이 121명에 대해서 상담사별로 전문학과라든가 어떤 자격증을 갖고 있고 그 분야에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지. 사실
교육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학습을 습득할 수 있는 여건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자료로 제출을 해주셨으면 싶은데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잠깐 말씀을 드릴까요?
○ 윤은숙 위원 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 사업은 새일사업 취업상담원들 대부분이 경력 단절 돼 있다가 온 상담원들이 많은데 취업만 연결시키다 보니까 취업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각종 상담을 다 같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디펜스에 빠지기도 하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 윤은숙 위원 아니,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인데
그 인프라에 대한 그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전문가를 구성해서…….
○ 윤은숙 위원 그런데 현재 121명 중에는
구성이 어떻게 됐는지 제가 궁금하다는 거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121명은 우리 취업상담원이고요. 전문상담가가
새일센터로 찾아가서, 그 사람들이 여태까지 하면서 그거를 못했던 부분들을 가서 상담해 주고 슈퍼바이징을 해주고 이런 사항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121명을 위한 슈퍼바이징을
만들어낸다는, 새로 지금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윤은숙 위원 지금 그러면 슈퍼바이징의 대상자들은 선정이 안
됐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직 안 됐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 부분을 선정하실 때 지금 제가 얘기하는 대로
분명한 전문적인 지식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꼭 참조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잘 알았습니다.
○ 윤은숙 위원 사실 이게 지금 예산이
7,700이 잡혔더라고요. 7,700이 잡혔으면 굉장히, 몇 명이 될지는, 큰 금액입니다. 저는 121명이라고 생각했을 때 1인당 15만 원,
17만 원~18만 원 정도 예상된 금액인데 만약에 지금 말씀대로 하신다면 이보다 훨씬 줄여야 되는 10명 이내의 사람으로 구축된다면 그 예산은
어마어마한 예산이 되기 때문에 시간당 계산이 굉장히 틀려집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전문상담가가 현지에 나가서
그 사람들한테 슈퍼바이징을 해주는 그런 사업이고요.
○ 윤은숙 위원 이 부분도 지금 말씀하신 게 슈퍼바이징을 하게 되면
여기에 121명에 대한 대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대상이 틀렸습니다, 그러면. 슈퍼바이징을 하는 그 대상을 여기에 적었어야지 받는 사람의
대상을 적는다는 것은 잘못 기재가 된 것 같고요. 그러면 슈퍼바이징에 대해서 지금 7,700에 대한 정확한 예산분석은 되어 있나요? 그건 안 돼
있죠? 그래서 이 업무보고 자체가 지금은 조금, 원래 예산 잡았던 취업상담원의 슈퍼바이징에 대한 업무보고가 아니다. 사업계획서가 정확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사업계획서를 저한테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그다음에 보면 새일여성인턴제 있죠?
이 부분이 대상이 지금 150명으로 잡혔습니다. 맞습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맞습니다.
○
윤은숙 위원 원래 예산서에는 110명으로 해서 3억
3,000이 잡혔던 것 같은데.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당초에는 110명으로 됐는데 확정내시가 내려온 게
150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 윤은숙
위원 예산은 어떻게 하시려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추경에 할 예정입니다.
○ 윤은숙 위원 추경에 할 예정이에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윤은숙
위원 그렇게 계획을 잡아도 되나? 그래요. 일단은 추경에 잘해서 하시면 되겠고.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턴사원에 6개월
동안에 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요예산에 대한 근거를 정확히, 예를 들어서 A라는 기업체와 이렇게 했으면
협약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정확한 안이 나와 있나요? 그건 아직 안 나와 있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 부분은
저희가 가족친화기업과 협약을 맺고요. 새일 인턴들을 파견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 윤은숙 위원 그래서 인턴들을 파견하고 어떻게 하겠다. 이 50만
원을 몇 명이 어떻게 쓰겠다는 정확한 기획안이 지금 나와 있지 않은 건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여성가족부
지침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 지침에 의해서 우리의 안은 없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건 여성가족부에서 보조되는 보조사업입니다.
○ 윤은숙 위원 보조되는데 우리 비전센터에서
모든 걸 주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보조금을 가지고. 그랬을 경우에 대한, 소요예산에 대한 근거를 자료로 주시고. 더 중요한 경우는 인턴사원
50만 원씩 6개월을 주고 나서 기업과는 어떤 식의 협약이 되어야 하는지…….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하고 있는데 인턴 한 후에 취업을 어떤 식으로 기업에서 책임져 줄 것인지, 최소한 6개월은 해주되 맥시멈 2년은 특별한 경우가
없을 때는 이 직원을 취업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나름대로의 상세 협약서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지금 작년에 139명 한 중에서 계속 취업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103명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지금은 103명인데 2012년도에 새롭게
시작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업 선정도 달리 해야 될 것 같고 우리 오는 대상도, 경력단절여성 대상도 해야 되는데 이 부분도, 물론 기업이
다행히 여건이 좋아서 쓰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비전센터에서 정확한 목표를 갖고 접근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알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취업설계 프로그램 오아시스에 대한 부분이 전문리더십 교육기관 카네기연구소 수석강사가 캐리어 컨설턴트를 해준다고 했는데 물론 카네기연구소도 저도
잘 알고 있고 제 주변 사람들이 많이 거기에 하고 있기 때문에 아는데 카네기연구소의 특성을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미 리더들이, 이미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예를 들어서 연구소고요. 그런데 우리가 사실 해야 될 대상은 그야말로 경력단절이 돼서 전문성도 없는 나름대로의
그런 부분인데 약간의 밸런스가 맞지 않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는데.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위탁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강사를 섭외해서 하는데 이 강사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해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이라든지 인간관계, 취업역량강화 이런 걸로 해서
본인들이 굉장히, 경력단절여성들은 굉장히 자신감이 없고 그런…….
○ 윤은숙 위원 이게 예산이 얼마나 잡혔죠? 이게 내 생각에 예산이,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중요한 부분은 제가 여기서 이 부분을 해라, 안해라 이런 말씀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특정한 강사를 초빙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계를 하더라도 현재 수요자의 대상에 맞춰진 그런 식의 강사 섭외가 더 현실감이 있지 않을까 싶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런데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을 시켜서…….
○ 윤은숙 위원 이분들은 강사료도 비싸요, 솔직히. 제가 잘 알지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렇게 비싸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비싸지 않게 하지만 그만큼의 이분들은 굉장히 프로적인
어떤 그런 부분이라는 걸 다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해진 바 없잖아요. 그죠? 정해졌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직 정해진 거는…….
○ 윤은숙
위원 정해진 게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강사라든가 우리 교육을 받는 대상에 맞춤의 강사를 섭외하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눈높이에 맞춰 잘하고 있고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만족도에 너무, 만족도는 무조건 돈 안
내고 하기 때문에 다 좋다고 해요. 교육받는 사람들은. 결과 치가 더 중요한 거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부분은 우리가 다른 개인 사설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경력단절여성의 고통이 사실, 이 사회가 일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는 건 아닙니다. 그만큼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열악하기 때문에,
제 주변에도 기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할 곳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만큼 뭔가 여러 가지…….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자신감을 또 주고…….
○ 윤은숙 위원 자신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대에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모든 부분들이 약간의 준비되지 않는 시대에,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맞춰서 강사나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알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윤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준비를 굉장히
꼼꼼하게 잘해 오셨는데 그중에 혹시 위원님들께서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중에 별도로 위원회로
참고될 만한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위원장대리 안계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귀
위원님 질의하시죠.
○ 김재귀 위원 수원 출신
김재귀 위원입니다. 26쪽을 한번 보실까요. 일하는 여성 육아지원, 아이돌보미 및 질병아동돌보미 양성교육 있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제가 우리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아이돌보미 있지 않습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으로 알고 계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용은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다 이용할 수는
있죠.
○ 김재귀 위원 아니, 그러면 하루에,
그렇다고 치고요. 하루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용이 가능하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원하는 시간을 아이돌보미와
맞춰서 하지요. 맞춰서.
○ 김재귀 위원 아니,
하루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가 있을 건데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하시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
○
김재귀 위원 아니, 시간이 없으시니까 모르시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확히 알려주셔야 돼요. 그래야 제 속기록을 보고 도민들이 이용하시게
된단 말이에요. 정확하지 않으면 도민들께서 헷갈려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정해진 시간이 있는 건 아니고요.
○ 김재귀 위원 아니, 이용할 수 있는 시간.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요. 정해져 있는 시간은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이돌보미 사용자와 아이돌보미가
시간을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 김재귀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이해를 안 하고 있는데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본인이 하는 거기 때문에…….
○
김재귀 위원 오후 몇 시까지, 제가 외우지는 않았는데
10시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로 저는 알고 있는데.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시간이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가정 내에서, 그 가정에 가서 하는 거기 때문에…….
○ 김재귀 위원 그럼 아무 때나 시간 관계없이…….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 돌보미랑 시간이 맞으면…….
○ 김재귀 위원 아이돌보미를 이용할 수 있다 이거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아무 시간 관계없이.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그 대신에 시간당 금액이 있기 때문에 기준
단가에 맞춰서…….
○ 김재귀 위원 시간당
얼마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시간당 5,000원입니다.
○ 김재귀 위원 시간당 5,000원이에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나중에 제가 또 질문을 하겠습니다만, 그다음에 계속적으로 아이돌보미를 이용할 계기가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어느 기간까지
아이돌보미를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계속적으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이돌보미와 맞춰서 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 김재귀 위원 아니, 아이돌보미를 이용할 때
이용자는 무슨 급한 일로 하루, 이틀, 3일 계속 맡길 그런 계기가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서는 어느 한계까지 아이돌보미를 해줄 수…….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연간 480시간입니다.
○ 김재귀 위원 연 계속적으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연간 480시간만 사용하면 됩니다.
○ 김재귀 위원 그럼 아주 편리합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이거 틀림이 없어야 돼요. 계속적으로 480시간을 맡겨놓고 예를 들어서 아이를 돌봐줘라 할 수 있다 이거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할 수는 있는데 돌보미와 같이 맞추시면 됩니다.
○ 김재귀 위원 그다음에, 이건 틀리면 안 돼요. 왜냐하면 우리
도민들이 제 속기록을 보고 이용하기 때문에 틀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아이돌보미 양성교육하고 질병아동돌보미
양성교육하고 어떤 차이가 있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질병아동돌보미는 질병…….
○ 김재귀 위원 26페이지에 있어요, 보니까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이돌보미는 여성가족부 사업이고요. 질병아동돌보미는 경기도…….
○ 김재귀 위원 여기서 7기에 200명을 수료시켰고 6기에 200명을
수료시켰다고 돼 있는데 비전센터에서 한 거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그러니까 어떤 차이가 있냐 이 말이에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 아이돌보미와 질병아동돌보미가 다른 경우는 질병으로 인해서 어디 보육시설에 못
간다거나 학교를 못 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봐주고 있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분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질병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이
되는 거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양성교육은 그냥 아이돌보미 교육을 받은 사람이 26시간의 추가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 김재귀 위원 그런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은 80시간이고 질병아동돌보미 양성교육은 26시간, 질병이 더 중요한데 26시간만 시키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 그냥 아이돌보미 교육 80시간 이수한 사람이 추가적으로 26시간을 더 받아야 되는 거죠. 추가로요.
○
김재귀 위원 추가로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그런데
어떻게 해서 6기 때 200명이 나왔고, 그러면 6기 때 나오고 나머지 7기, 9기 때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인데 어떻게 해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니, 여섯 번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 기에 26시간을 하는데 여섯 기를 했다는
겁니다.
○ 김재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이돌보미는 공약사항으로 제가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아이돌보미 나오면 한 번씩 질문을 합니다. 우리 도민들이 아이돌보미를 어떻게
이용하시면 좋겠는가 그것을 돕기 위해서 제가 질문했기 때문에, 다음에 제가 또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김재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적은
순서에 따라서 다음 천영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천영미 위원 천영미 위원입니다. 7쪽에 우리가 2011년도에
여성취업기관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하셨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그때 거기서 대상이 1명에 500만 원, 최우수
400만 원, 우수 300만 원, 장려는 100만 원 이렇게 해서 16명을 시상을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후반기에 사업이 몰려 있어서
아마 이게 늦게 진행돼서 지적을 했었던 부분인데 그때 여기에 상장이 나간다고 해서 이거를 확인을 하기로 했었는데 상장이 어떻게 됐나요? 상장이
나갔나요, 안 나갔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상장 나갔습니다.
○ 천영미 위원 도지사 이름으로 상장이 나갔던 거예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지사님 상장 나갔습니다.
○ 천영미 위원 지사님 상장으로 나간 거예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이거 다 현금으로, 돈으로 지출된 상금이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그때 이거 문제를 지적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아마
표창은 안 나가는 걸로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표창은 잘못된 것 같다. 도지사 상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한번
그거는 확인을 해보시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확인하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우리 2012년도에 이 사업이 없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예산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 천영미 위원 예산 저희가 삭감했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니요. 예산이 워낙 적게 배정이 돼 가지고.
○ 천영미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개인적으로 예산을 삭감한 건
아니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사업이 딱 한 번 하고 그냥 없어진 사업이네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니, 2010년도에도 했습니다.
○ 천영미 위원 10년도에도 했었나요? 이 사업이 11년도에 상당히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굉장히 좋은…….
○ 천영미 위원 네, 반응도 좋았다고 그랬는데 이 사업이 12년도에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위원님께서 추경에 도와주십시오.
○ 천영미 위원 그러면 이 사업 결과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알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표창은 확인됐나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그것은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서 조금 이따가 알려주시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표창이 아니라 상장으로…….
○ 천영미
위원 상장에다가 도지사 이름으로 상금까지. 그게 가능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상은 자기가 해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표창이 아니라.
○ 천영미
위원 그런데 거기에 부상으로 상금이 나가는 게 가능한 거예요, 이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
본인이 노력한 거잖아요, 이거는.
○ 천영미
위원 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 천영미 위원 아, 그래요? 그 부분은 한번 제가 조금 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네, 좀 알아봐 주시고요. 22쪽에 보시면 저희가
여성리더십 과정 운영 관련해서 전년도에도 그랬고 계속 지적이 있었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그래서 예산이
2억 6,000에서 1억으로 삭감이 된 상황인데 지난번에도 자문회의를 하셨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그때도 아마 나왔던 얘기인 거
같은데 과정이 하나가 빠졌어요, 2012년도 사업에서는. 그렇죠? 그런데 이 찾아가는 리더십 과정도 지역특성에 관련해서 상당히 좋았던
사업인데…….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2억 6,000에서 1억으로 하면서 3개 과정 하는 것도 사실 굉장히, 과정을
열여섯 과정에서 열두 과정으로 줄이면서 본인들 해외연수 줄이고 이런 거 줄이면서 굉장히 빠듯한 예산입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러셨으면……. 소장님, 저희 위원들이 지적을 했던
거는 그런 과정을 줄이라고 예산을 줄인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아니, 글쎄…….
○ 천영미 위원 그렇다라고 그러면 일단은 그
사업을 다 세우셔야죠. 세우셔서 이렇게 최대한, CEO 과정의 문제점을 저희가 지적했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CEO 과정은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부분들 거의 정리가 많이 된 걸로 보이거든요. 그렇다 그러면 그거를 정리하고 나머지 사업은 그대로 올려서 “그렇게 해도 이 예산으로는
부족하고 조금 더 이렇게 들어갑니다. 예산이 필요합니다.”라고 해서 했던 사업을 맥을 이어가야지 그렇다고 사업 하나를 뚝 떼어내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작년에 찾아가는 리더십 할 때 그런 사업계획서 쓰고 기획하는 그 부분에서
굉장히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도 공모를 했거든요. 어디서 할 것인가 공모를 하는 과정에서 홍보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제출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할 때는 각 지역의 특성이나, 단체에서 이거는 와서 강의를 해달라, 특강을 해달라 이런 내용이잖아요.
상당히 어찌 보면 무료로 해주시는 거고 많은 지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조금 홍보방법이나 이런 방법을 바꿔서라도…….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기획하는 과정을 본인들이 굉장히 힘들어 했었어요. 작년에 두 군데 하는 데도 기획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힘들어
했고요. 어쨌든 예산이 너무 적어서…….
○ 천영미
위원 예산은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지적했던 내용하고는 다르니까, “예산은 최소한 이렇게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
고쳤고 한 상태에서도 이 사업의 예산이 어느 정도 더 들어갑니다.” 했을 때는 위원님들도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괜히 이 CEO 과정 때문에 다른 사업이 없어진다라는 거는 바라던 바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2011년도 2억 6,000에서 1억으로 하고 4개 과정 다 하라는 건 좀…….
○ 천영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지금 계속 말씀드리잖아요,
반복해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하여튼 반영은 검토하겠고요.
○ 천영미 위원 네, 그거를…….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위원님 여러분께서 좀…….
○ 천영미
위원 그렇죠. 이 사업 예산 줄은 건 저희가 아까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니까 그렇게 참고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그리고 26쪽에 보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제가 조금 그게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러는데 이 사업의 취지가 어쨌든 아이돌보미 양성을 해서 그 사람들이 가까운 지역에 나가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게 최고 좋은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왜 이게 그 교육기관이 지정을 해야 되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교육을 저희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그
사람들을 면접해서 선발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합니다, 저희가.
○ 천영미 위원 아! 비전센터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일일이 나가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비전센터에서 그렇게 안 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직접
할 수 없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 교육기관을 복지부에서 지정을 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지정을 하라고 할까요? 사업취지하고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거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교육의 질이나 전문적인 거라든가 시기 같은 거 이런
부분들이 하여튼 전문화되지 않은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하는 거에 대한 부분 때문에 그렇답니다.
○ 천영미 위원 저는 그 부분이 조금 이해가 계속 안 돼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시군에서, 가까운 데서 교육받아서 가까운 가정으로 빨리 빨리 파견 나가는 게 좋은 건데 굳이 그거 지정을 별도로 도로 해놓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 이 부분이…….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런데 자기네가 신청을 하면 저희가 언제든지
하고 있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런데 31개
시군, 아니 북부는 제외를 하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저희가 10개 시군 하고 있습니다.
○
천영미 위원 네, 10개 시군을. 그게 소화가 다 돼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이쪽에 와서 교육받는 게 아니라 그리로 가서
해주신다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그래서 경기도에서는 4개 권역으로 나눠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 천영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아까 제가 다시 확인해 달라고 한 건 좀 있다 확인을 해주시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지금 하는 게 우리가 12년도
처음으로 하는 사업보고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천영미 위원 사업보고인데 아까 앞서 위원님들도 한두 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사업보고에 사업기간이나 사업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너무 조금 미비해요. 이런 부분이 들어 있으면 위원님들이 별도로 질문을 하거나
이런 방법은 아닐 텐데 그런 부분을 다음부터는 자료 준비하실 때 조금 세심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잘 알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천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이따가 하실 때 좀
전에 문제됐던 지사님 상 관련해서는 선거법에 상은 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 부상이나 상금은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에 약간 오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정확히 확인하시고 추가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위원장대리 안계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광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조광주 위원 성남 출신
조광주 위원입니다. 23쪽 보면 지역전략산업이라 그래서 지금 4개 과정은 생명바이오, 문화관광, 물류, 고령친화산업 이렇게 돼 있잖아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죄송합니다, 위원님. 몇 페이지…….
○ 조광주 위원 23쪽.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조광주 위원 이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건가요? 어떤 프로그램의 기간.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저희가 이거랑 연관돼서 4개
분야를 공모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조광주
위원 기업에서 요구하는 부분이랑 맞아 들어가야 되잖아요, 이 부분이.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게
경기도 지역전략산업이었고요. 작년에 경기도 지역특화 여성유망직종이라 그래서 연구했던 부분입니다.
○ 조광주 위원 그러니까 유망직종인 건 아는데 여기에 취업을 시키려면
거기에 따르는 인적자원이 짧은 시간에 훈련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얘기거든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생명바이오 과정은…….
(여성비전센터소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생명바이오 분야 같은 경우는 이과라든가 간호학과
출신들 해 가지고 교육을 시켰거든요.
○ 조광주
위원 아, 그럼 결론적으로 말…….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
시킨 겁니다.
○ 조광주 위원 그러면 결국은 좀
겹치는 것 같아요. 이 내용이 전반적으로 보면 다른 부분에, 일자리 창출에서 예를 들어서 경력단절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성질의 것이네요, 보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거는 경기도 특화된 사업으로 작년에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8개
광역본부에 연구해서 개발하도록 한 그 사업입니다. 그래서 6개 직종을 개발한 겁니다.
○ 조광주 위원 결국은 대체적으로 보면 성질상 고학력자들을 위한 그런
사업일 수밖에 없는 거네요, 보니까. 그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조광주 위원 물론 워낙 취업이 어렵고 하니까 그런 개발을 할
필요는 있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이 사업을 해서 올해는 저희가 교육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수료생들의, 전에는 그냥 새일인턴제를 했는데 이번에는 교육수료생들을 인턴제와 연결시켜서 할 예정입니다.
○ 조광주 위원 어찌 됐든 기업들 같은 경우에 여기서 수료생들이 좀
완벽하게 훈련을 통해서 취업이 가능하게끔, 정말 후속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교육만 받고 마는, 단절되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 밑에 보니까 재능기부 자원봉사단 운영 관련해서 이게 올해 새로운 부분인가? 계속 해왔던 부분이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계속 해왔던 부분입니다.
○ 조광주 위원 그런데 내가 여기에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10개 팀을 운영하는 게 사실 좀, 여기에서도 내용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기소리, 수지침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사람들이 다 하고 있잖아요. 봉사팀 보면. 그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조광주 위원 봉사를 운영하는 그런 부분인데 이런 것도 내용을
기존에 안 했던 부분을 찾아내야 된다, 앞으로.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재능기부라는 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굳이 이렇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재능기부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15쪽에 프로그램 오아시스 지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조광주 위원 거기
보면 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한테 교육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래도 여성리더들 이런 분들한테 나름대로 CEO 과정이라든지 일정
정도 혜택을 주잖아요. 그죠? 그러면 그런 분들이 사실 면밀히 보면 자기가 살아온 과정이 있을 거예요. 그거 상당히 내용이 있는 거거든요, 그
내용이.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재능기부를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데 강사료를 지급할 게 아니라 그 재능기부를 통해서 강사 그분도 보람을
느끼고, 그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조광주 위원 그리고 우리도 내용도 있고. 좀 이런 연계시키는
작업을 이제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이렇게 하시는 건 좋아요. 지금 여기에서 좀 넓혀나가는 영역에 있어서 연결시킬
수 있는, 경기도 전체를 보고 같이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면 다양한 재능기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고민하겠습니다.
○ 조광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조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이상성 위원님입니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성
위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 출신의 이상성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 문제만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천영미 위원님께서 여성리더십 과정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 예산이 너무
적게 책정이 돼서 그것 가지고 4개씩이나 하기는 어렵다라고 답변을 하셨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이상성 위원 저희 상임위가 활동한 지 1년
반이 됐는데 집행부에서 이제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의 생각이나 성향이 어떤지 대체로 파악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위원님들은 사업이
타당성이 있고 효율적이고 예산이 적절하게 제대로 집행된다는 확신만 있으면 어떤 사업이든지 강력하게 밀어주고, 아무리 큰 사업이고 명분상 중요한
사업이라고 할지라도 사업의 내용에 타당성이 없고 비효율적이고 집행이 타당하지 않게 이루어졌을 때는 가차없이 삭감하거나 아예 사업자체를 없애버리는
그런 상임위원회라는 걸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여성리더십 운영은 특히 CEO 과정이 2010년 과정에서 벌써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에
수차례 지적이 됐고 그래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의 집중적인 관심사업이 되어 왔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작년에도, 2011년도 사업도 2010년
사업과 대동소이하게 사업이 계획되고 또 집행이 됐어요.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 입장에서는 이 사업은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사업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아예 다 삭감해버릴 사업을 그나마도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완전삭감은, 전액삭감은 하지를 않고 살려놨거든요. 앞으로
모든 사업을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문제시하는 사업들은 그 사업을 다시 새로 하려고 할 때에는 사전에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우리 위원님들하고 깊이 의논을 하고 같이 연구를 하고 어떻게 하면 이 사업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는지를 기초 계획단계서부터 같이
머리를 맞대고 그렇게 협력을 하면 다시 좋은 사업으로 되살아날 수도 있고 얼마든지 예산을 새로 세워줄 수도 있어요. 작년 행감 때도 이 사업이
좀 지적이 됐었는데 행감 이후 2012년도 사업을 계획할 때에 그러면 2012년 사업은 11년 사업과 어떻게 다르게 하고 어떤 방향으로 이것을
발전시켜야 할 것인지 먼저 우리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했었어야죠.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도 반영되고 집행부의 의견도 반영되고 서로
지혜가 모여진 그런 사업계획서를 내놨더라면 그렇게 예산이 많이 삭감되지도 않았을 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 위원님들을 어떻게 설득하고
납득시키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좋은 계획을 내놓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더 증액될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본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래 수차례 크고 작은 예산들이 삭감되거나, 전액 삭감된 것도 있고 부분 삭감된 경우도 많은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한번 문제가 되었던
사업들을 그다음에 또 제출할 때에도 사전에 그런 위원님들과의 합의나 공동의 노력 없이 어느 날 불쑥, 그냥 사업계획이나 예산심의할 때 예산서에
그냥 불쑥 내어놓습니다. 그러면 예산심의할 때 불과 며칠밖에 겨를이 없는데 우리 상임위의 수많은 사업을 같이 심의하면서 그 하나 하나 사업을
같이 논의하고 수정하고 그럴 틈이 없어요. 미리미리 사전에 사업계획을, 사업 초기단계서부터 좀 문제가 되는 사업들은 같이 논의하고 의논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 집행부도 훨씬 좋은 사업을 만들 수 있고 집행할 수 있고 시행할 수 있고 예산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CEO 과정 같은 경우에도 2010년, 2011년 사업에 대해서 지적이 많았는데 2012년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도 저 모릅니다. 예산이 일단 세워지기는 했는데 어떻게 할지 지금도 모르고 핵심리더과정도 마찬가지고 차세대리더과정도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이것도 아마 그냥 내버려두면 나중에 연말 행감 때나 이걸 제대로 좀, 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집행됐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러면 위원들은 그냥 집행부에서 불쑥 내놓는 대로 예산 승인해 줬다가 행감 때 가서야 이 사업이 잘 됐는지 못 됐는지 판단밖에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CEO 과정, 핵심리더과정, 차세대리더과정의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또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꼭 공식적인 회의가 아니더라도 이메일로라도 그 자료를 좀 보내주시고 끊임없이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절차를 거치면, 아마도 시간상 가능하다면 추경에서 추가예산도 확보하는 게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업 하나가 지금 없어졌는데 그것도 그렇게 없애지 말고 미리 한 한 달쯤 전이나 작년 연말쯤에 이렇게 좀 해보겠다라고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구체적인 어떤 비전을 제시했으면 그렇게 안 없애도 될 사업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런 점들을 고려하셔서 지금 계획이 올라온 이
사업들에 대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계획 또 앞으로 할 구체적인 계획들을 자료로 좀 우리 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이상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은숙 위원님, 짧게.
○ 윤은숙 위원 윤은숙 위원입니다. 물론 우리 존경하는 이상성 위원님
말씀을 좀 충분히 고려를 하셨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 포함된 거지만 CEO 과정에 대해서, 우리가 CEO 과정을 한다 그러면 CEO가
누군지, CEO에 해당되는지 일단은 그것부터 좀 참작을 하시고 자리 채우기를 하지 말았으면 싶고요.
여기서 제가 하나 조금 보탬을
드리고 싶은 게 해외연수는 꼭 가야만 되는지, 누구 돈이든지. 이 안에 계획을, 지금 앞으로 CEO 과정에 대한 계획안을 제가 자료로 요청을
하고 싶은데 CEO들은 진정 봉사를 해야 되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좀 자원봉사를 하고 뭔가 지역 안에 들어가서 어떤 자기 나름대로, 그런 어떤
마인드 교육이 아니라 해외연수는 꼭 가야 되는지 한번 제가 의문이 들고요.
또 마지막에 아까 우리 조광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신성장기업, 이건 예산이 올해 잡혔나요? 예산서에 없는 것 같던데 내가 잘못 봤나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있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1억입니다.
○ 윤은숙 위원 1억 잡혔나요. 잘못 봤나 봐요. 여기에 대해서도
정확한, 물류면 물류가 수십 가지입니다. 바이오면 바이오가 수십 가지인데 최소한 거기에 대한 하나의 저기는 정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우리 비전센터에서 두루뭉술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를 집중, 선택을 잘 하셔서 그 부분이 이러이러니까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래서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실패를 하면 어떻습니까? 일단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획부터가 선택과 집중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알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윤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재귀 위원 수원 출신 김재귀
위원입니다. 26쪽을 다시 한 번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이돌보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아이돌보미 이용을 하려면 어떻게
해서 빨리 할 수가 있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들을…….
○ 김재귀 위원 아니, 예를 들어서 시민이라고 합시다, 도민이고.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는 불이 나거나 위급할 때는 119를 하잖아요, 119. 그런데 아이돌보미는 어떻게 찾아가는 거예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시군에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거기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신청해서 합니다.
○
김재귀 위원 아니, 도민이라고 해봐요. 지금 핸드폰 하나
있는데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그냥. 아이돌보미 하면 나와야 될 거 아니에요. 무슨 건강센터, 뭔 센터 이렇게 하면 복잡해서 어떻게 찾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핸드폰으로 아이돌보미 필요합니다 하면 114에서 가르쳐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시스템이 있냐 이거죠.
○
위원장대리 안계일 아직 그런 전화번호 구축까지는 안 돼 있는
거죠?
○ 김재귀 위원 아직 그거 안 돼 있는
거죠? 그게 제일 중요해요, 지금. 무슨 건강센터다, 뭐다 찾아가려고, 누가 찾아가요.
(여성비전센터소장,
관계공무원에게 확인 중)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하세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대표전화가 있습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대표전화가 있는데요…….
○ 김재귀
위원 아니, 건강가정지원센터라고 하면 도민들은 헷갈려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그러니까
대표전화가…….
○ 김재귀 위원 아이돌보미 하면
그걸로 끝나야지 무슨 건강지원센터, 보건센터 이렇게 하면…….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대표전화가 있습니다.
(「1577-2514입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 김재귀 위원 아이돌보미가요?
(「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몇이라고요?
(「1577-2514입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1577…….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1577-2514입니다.
○ 김재귀 위원 2514. 이렇게 해야 우리 도민들이 이해를
하신다고요.
그다음에 이용할 때 하루에 한 시간당 5,000원이라고 그랬죠?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그러면 아이돌보미 하는 분들은
한 시간에 5,000원으로 끝나는 겁니까? 경기도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겁니까, 또 추가로?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시간당 5,000원만 받습니다.
○ 김재귀 위원 5,000원이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 김재귀
위원 그다음에, 좋아요. 그러면 아이돌보미를 하려면 꼭 교육을 이수해야 됩니까?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80시간 이수해야 합니다.
○ 김재귀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이수 인원수는 몇 명이나 되는지 아세요?
○ 위원장대리 안계일 지난해 비전센터에서 413명 했나요? 몇 명 했죠?
○ 김재귀 위원 경기도 31개 시군 총 합계?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저희 비전센터에서 한 인원은 245명입니다.
○ 김재귀 위원 아니, 경기도 총…….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총괄은 저희가 갖고 있지 않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러면 앞으로 공급할 예정 인원수도 모르시겠네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여성가족부에서 합니다, 여성가족과에서.
○ 김재귀 위원 아, 전혀 모르시고? 그래서 그냥…….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전체적인 것은 저희가 잘 모르고요. 여성가족과에서…….
○ 김재귀 위원 교육만 인계 받아서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 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 네. 교육기관으로 선정돼서 교육만 하고 있습니다.
○ 김재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안계일 김재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여성비전센터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장 정리와 중식을 위해 약 1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북부여성비전센터 최향순 소장은 나와서 2012년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를
저희 위원님들이 충분히 봤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해주시고 위원님들이 질의할 수 있도록 짧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북부비전센터 소장 최향순입니다. 존경하는 정대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저희 센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춘기 교육팀장입니다.
(인
사)
그리고 함께 일하는 저희 직원들입니다.
(인 사)
이어서 북부여성비전센터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중심으로 일반현황, 2011년도 업무성과 및 12년도 여건과 추진방향, 목표, 추진계획, 특색사업,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서가 작성되었으나 2012년도 추진계획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원입니다. 시설현황은 저희가 변화는 없지만 이번에 인터넷 중독대응센터로 저희가 지정을 받아서 대응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저희 팀 정원 12명 그대로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업무성과는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12년도
여건과 추진방향, 11~12쪽 전략목표 체계도와 정책목표별 추진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여성 취ㆍ창업능력 제고지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취ㆍ창업 관련 자격취득 지원입니다. 컴퓨터 활용
등 컴퓨터 관련 자격증 6개 과목 360명, 한식조리기능사 등 전문기술 자격증 취득 10개 과목 470명, 고양벽제병원 등 국군병원 근무 군인
및 배우자를 위한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취득과정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 창업지원실 운영입니다. 초기
창업비용 부담완화로 여성창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11개 업체에 대하여 창업지원실을 제공하겠으며 창업지원실 입주업체 및 졸업업체에 대한 교육,
컨설팅 등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여성 취ㆍ창업 지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으로
다문화 여성과 함께하는 한국어 강사 양성과정과 요리교실을 160명에 대해서 실시할 계획이고 북한이탈여성 정착지원을 위해 직업의식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 기술향상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내용에는 없지만 저희 미혼모시설인 동두천 천사의 집에도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어제 창업실 입주업체에서 의류 30여 종을 천사의 집에 저희가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전통한복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권역별 맞춤형 취ㆍ창업 교육사업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소장님! 신규사업만 얘기해 주시고요. 지속적 사무는
위원님들이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 신규사업만 얘기해 주세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 경인지방통계청과 연계한
통계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60명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섬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주ㆍ동두천 권역 대상 봉제인력 교육
올해 40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북부 가구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포천ㆍ남양주 권역 교육 20명을 실시하겠습니다. 펜션인력 양성을 위한
가평ㆍ남양주 권역 교육을 저희가 40명을 실시하겠습니다.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 구리와 고양ㆍ파주 권역에도 60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강사도 올해 처음으로 연천이나 동두천 권역을 대상으로 20명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일ㆍ가정 양립사업은 저희가 기존에 여성친화기업을 확대하고 여성친화기업체와 간담회 등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친화교육도 저희가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업교육훈련입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으로 장애인여성 고객상담원 양성, 다문화 여성 중국어강사 양성
등 5개 과정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경력단절여성 취ㆍ창업 알선ㆍ연계입니다. 새로일하기센터 취업 토털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하여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취업준비 높女라! 취업의 꿈”은 저희가 220명으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새일인턴 지원은 올해 60명을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도민안방과 연계해서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취업 상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취월창 프로젝트입니다. 저희 북부비전센터만 하는 매월 1일 정례적으로 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을 저희가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에도 저희가 북부 양주, 동두천에서 일뜰날을 개최해서 도의 취ㆍ창업 기능제고 지원을 위한 도
센터로써의 허브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여성리더십 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체 여성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여성관리자 고용 비율 증가 추세에 발맞춰 그에 걸맞은 여성 리더십 함양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 여성회관 취ㆍ창업
기능 강화를 위해 여성교육기관장 워크숍과 여성회관 강사 취ㆍ창업 역량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에 대해서도 센터이용 제고를 위해서
노후 실버 아카데미라든가 취약대상 자원봉사자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건전한 정보문화 및 가족문화
조성입니다. 인터넷 중독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 경기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가 작년에 행자부로부터 저희가 지원을 받아 갖고 올해 2월
15일 날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가 대응센터 자문위원회를 구축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에 산재된 인터넷 중독 대응기관을 활용한
교육생 발굴부터 상담, 치료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민ㆍ관ㆍ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을
안내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하여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 대 1
멘토링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인터넷 중독 상담, 예방, 치료 사업입니다. 저희 경기북부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는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게임중독 진단검사와 심리검사를 해 인터넷 중독여부를 진단하고 고위험군 사용자에 대해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과 일반 사용자군을 판별해서 고위험 사용자군과 잠재적 사용자군에게는 전문치료와 상담을, 일반 사용자에게는 예방교육을 저희가 실시하겠으며
치료와 상담, 교육 후에는 각각의 효과 검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한 평가와 사후 관리를 통한 행동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전화상담, 방문상담, 메신저 상담과 인터넷 중독 상담실을 운영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50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또한 인터넷 중독 집단상담과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위주로 인터넷 중독
잠재위험 및 고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하겠습니다. 인터넷 중독대응 사업은 도에서 실시하는 신규사업으로 경기도
인터넷 중독자 수는 2010년 12월 31일 현재 41만 6,000명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이 중 청소년 중독자 수가 23만 명 정도에
달하므로 저희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저희가 인터넷 중독은 인터넷과의 접촉을 제한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장기치료 프로그램 및 전문치료실 운영, 병원치료 연계 예산, 홍보예산 등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2012년도 1차 추경에 치료실 신설
예산 1억과 장기치료 프로그램 1,000만 원, 홍보예산 1,000만 원 등, 병원 연계하는 데 500만 원 등 총 1억 2,5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1회 추경에 계상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입니다. 24쪽 경기북부 섬유ㆍ패션 산업 봉제
전문 여성인력 양성입니다. 저희가 2월부터 12월까지 봉제업체 취업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실무 위주의 패션 봉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현재 국비 5,000만 원은 이미 확정되었으나 봉제업체에서 요구하는 숙련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서 한 5,0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1차 추경
때 계상코자 합니다.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다음은 25쪽 경기북부 가구산업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가구산업은 섬유산업과 더불어
경기북부지역 주요산업으로 이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가구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경기북부 가구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현재 경기북부 가구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 중이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경민대학교 가구인테리어학과와 연계한 맞춤형 실무 특화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펜션인력 양성 및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입니다. 소위 가족 중심 여가생활의 활성화로 경기북부지역의 펜션 이용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펜션입지의 특수성으로 인해 펜션업계가 구인난을 겪고 있어 펜션관리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이와 관련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구인, 구직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011년 가평에서 운영하던 과정을 남양주 권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사업단을
구성하고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관련업종 사회적기업과 연결하여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서류에는 없지만 저희가 2011년도 행정감사 주요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보고입니다. 2012년에 실시되는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운영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한국어에 능통한 다문화 여성을 교육에 참여시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희 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교육과정에 대한 다문화여성 통계자료를 작성하겠습니다. 여성친화기업 협약업체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지침에 따라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 발굴ㆍ양성ㆍ연계, 여성근로자를 위한 반찬지원, 근무환경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새일센터
우선배정, 일ㆍ가정 양립사업 우선 지원 및 협약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부여성비전……. 제가 조금 실수를 했습니다.
새일인턴 종료자 고용승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요구사항에는 저희가 계속 고용이 이루어지도록 연계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등수학지도사 과정 교육시간 변경 요청에 대해서는
2012년도 상반기 교육시간을 오전대로 저희가 조정해서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홍보 확대 건에 대해서는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교육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 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 완료됐거나 한
가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서(북부여성비전센터)
○ 위원장대리
정대운 최향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광주 위원 성남 출신 조광주 위원입니다. 인터넷 중독사업과
관련해서요. 내용을 보니까 인터넷 중독 상담실 운영 해서 600만 원이죠, 이게? 책정된 게.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상담실만 600만 원입니다.
○ 조광주
위원 운영비만 있나요, 인건비 빼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인건비는 아닙니다.
○ 조광주 위원 그리고 예방교육 실시하는 데도
600만 원, 50회. 그죠?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이 정도 비용 가지고서 해결을 할 수 있어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지금 어려운데 저희가 이게 처음으로 국비 100%입니다. 도비 예산은 저희가 아직 못했는데요. 국비만 저희가 지원을 받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희가 이렇게 계획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국비는 5,300만 원밖에 지금 안 나오지만, 저희가 아무래도
추경에 도비가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조광주
위원 지금 아이들 인터넷 중독이 사실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과 연관돼 있는 거거든요. 아이들이 자기가
현실적으로 누구를 가해한다는 게 게임과 혼돈하는 일이 벌어지고 이런 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럼 이 사업이, 나는 이 예산을 보면서 이 예산 갖고
사실 제대로 된 상담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상에 있어서.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래서 저희가 국비만 지금 현재 5,300을 받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게 있어서 1차 추경 때 저희가 1억 2,500만 원
정도 확보가 됐으면 합니다. 저희가 1회 추경 때 꼭 이게 확보되면 올해 하고자 하는 부분이 조금, 저희가 처음 하기 때문에 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조광주 위원 그래서 내가
이걸 보면서 단순하게 숫자를 늘리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제대로 한 사람이라도 정말 인터넷 중독을 끊을 수 있는 그런 걸 정확하게 만들어 내야
되거든요. 사업성에 있어서. 그런데 보니까 100명 해서 3,000만 원, 그죠? 3,000만 원 돼 있는 건가요? 100명에 3,000만 원.
한 사람당 30만 원 꼴인데 과연 인터넷 중독에 빠진 사람한테 30만 원 갖고 치료할 수 있는, 참 내가 봐도 어렵지 않나.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이게 지금 저희가 국비를 받은 거는 상담 위주로 받았는데요. 저희가 실제는 여기에서부터는 중요한 게
중독자에 대한 치료비도 있어야 되고 거기에 필요한 교육이 굉장히 필요한데, 중독자 과정이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돼야 되는데 저희는 그런 건
아직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준비를 꼭 하고 또 저희가 국비지원을 요청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 조광주 위원 그래요. 그거는 일단 국비만 책정돼서 내려와서 준비가
아직 안 돼 있다고 하니까 차후에, 정말 고민해야 됩니다. 이 부분은 내가 볼 때 이거 갖고는 그냥 겉핥기예요, 겉핥기. 내용이 없어요. 내용을
채울 수가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24쪽 보니까 섬유ㆍ패션산업 봉제 전문인력 양성 이게 주로 구체적으로 훈련을 보니까, 어떤
기업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있나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당초에 이걸 한 건 북부지역에 LG패션이라든가
그게 저희 양주에 올 하반기 때 들어옵니다. 들어오고, 대기업도 들어오고 봉제회사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처음 이거를, 봉제교육을 작년부터
했는데요. 요구를 굉장히, 저희가 하다 보니까 취업도 많이 되고, 저희가 40명을 교육했는데 33명도 취업되고 향후에 요구되는 부분이 전문인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저희가 국비만 올해 5,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도비는 별도에 없는데요. 저희가 꼭 이게 도비가 플러스 돼야지 또 지속적으로
교육이 제대로, 현재 30일밖에 교육을 할 수 없는 그건데 최대한 60일을 해야지 제대로 된 교육이 된다고 기관에서는 얘기하는데요. 저희도
추경에도 예산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조광주
위원 여기에서 고급인력 양성이라고 돼 있는데 봉제 하시는 분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패턴 하시는 분들을 갖다가 양성을 하십니까?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봉제요.
○ 조광주 위원 봉제?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조광주 위원 결국은
봉제라는 기술적인 부분인데, 그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조광주 위원 60일 갖고 어떤 기술을 전수시키거나 이렇게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잖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현재는 저희가 북부지역에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고급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은 이런 관심을 갖고 하루에 5시간씩 교육을 해서 저희가 150시간 정도로 교육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향후에 이런
교육을 계속하게 되면 저희가 당장은 고급은 아니지만 향후에 되지 않을까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 조광주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고급인력 양성이 아니라 기존에
미싱업계에 종사했던 분들을, 사실 그분들이 직업을 갖다가 전환을 하잖아요. 그건 왜냐하면 인건비 문제였거든요. 미싱을 하루 종일 하나 사실 다른
데 가서 노동일을 하나 기술을 갖고 있어도 별로 필요가 없었던 거야. 그죠? 페이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전부 안 한 거거든요.
직업전환을 하게 되는 계기가 그렇게 됐거든요, 현장에서는. 그러면 적어도 그런 분들이 자기의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어떤 프로그램, 이런
60일짜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대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숙련공을 원할 거예요.
그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조광주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하는 이런 인력프로그램은 이건
단순직이거든요. 소위 말해서 시다라고 하죠. 그 정도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러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접근을
하셔야 돼. 지금 섬유산업에 종사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일을 하는 대가에 있어서 필요충분조건이 안 나오니까 직업전환을 한
거예요. 단순노동하는 거나 별 차이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60일 기간에 그분들을 갖다 정말 기술을 체계화시켜서 그걸 갖고서
정말 제대로 된 봉급체계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게 더 급선무예요, 제가 볼 때는. 이거 단순하게 하면 이거
와서 보고 집에서, 내가 볼 때 이렇게 해서 가면 거의 취업보다는 가사에, 내가 집에서 미싱 하나 놓고 조금 기본적인 거 이렇게, 봉제의
기본적인 것들 완숙하게는 못하더라도 꿰매고 하는 거는 조금 낫지 않나라는 형태의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런데 지금 저희 같은 데는, 북부지역에는 LG 그런 대기업도 들어오고 지금 많이 들어오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런 게 있지만 저희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킬 거고요. 그리고 또 회사에서도 이게 전문인력이 되려면 계속적인 교육이
돼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 조광주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를 숙지하셔서 그 부분이랑 회사에서
요구하는 부분, 봉급체계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별도의 고급인력, 말 그대로 고급인력을 만들어 내셔서 그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고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셔야 돼요. 이런 시간이, 별도로 그걸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조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영미 위원 천영미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조광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하고 약간 연관성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얘기하시는 거는 40명이에요. 그죠? 40명을 LG패션이라든가 대규모
패션기업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거를 대비해서 하시겠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기존에 이미, 그러니까 예전에는 섬유업체, 봉제 이런 데가 되게
활발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없잖아요. 없어서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 그때 당시에 했던 분들, 그러니까 저는 봉제기술만이 아니라, 이렇게
되면 여기서 미싱을 우리가 구입을 해놓고 시킬 건가요? 지금 몇 대가 있어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지금
저희가 올해는 사절 20대를 예산이 반영돼서, 저희가 일반으로 했었는데요. 일반 미싱으로 했는데 그게 굉장히 안 맞다 해서 올해는 예산이
확보돼서…….
○ 천영미 위원 이게 지금
5,000만 원이 국비예산이에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이건 국비 운영비만입니다.
○ 천영미 위원 국비 운영비.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도비로 저희가 20대를, 올해 본예산에 편성이 됐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LG패션이나 이렇다고 하면 여기에서
기존에, 예전에 미싱 같은 거 했던 분들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패턴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현재 손놓고
있었던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신규로 해서 처음부터 가르친다는 건 아까 말씀하셨듯이 60일 이런 거 가지고는 부족해요,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런 분들을 찾아내서 또 일자리 창출을 하는 부분도 신경을 쓰셨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많이 확대를 하는 것도, 그런
식으로 해서 그동안에 단절됐던 분들, 감히 엄두 못 냈던 분들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해서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것은 그렇게 참고를
해주시고요.
펜션인력 양성 관련해서 펜션인력 양성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펜션이 저희 경기도는 한 600개, 가평만 해도 600개, 한 1,000개 가까이 경기도에 있는데요. 대부분이 청소와 관련돼
있는데 지금 다 청소만 돼 있는 걸 갖고 저희는 그 교육을 청소와 관련돼서 교육도 하고 인테리어나 이런 부분을 갖고 초크아트라든가 그런 걸
가미해 갖고 직접 아이디어 있게 펜션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들어가려고 하는 그겁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럼 그렇게 해서 그 과정을 마치고 나면 수료증 그런
거 있게?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천영미 위원 어디서 주는 수료를 하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교육을 수료했기 때문에 저희가…….
○ 천영미 위원 그러니까 북부비전센터 명의로?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천영미
위원 그런 부분도 수료증이 주어지고 앞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그게 그냥 단순히 펜션을 청소만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거를 겸비해서
하시는 사업은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잘해 보시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천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귀 위원님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귀 위원 수원 출신 김재귀 위원입니다. 설명 그동안 잘
들었고요. 24쪽을 보시면 경기북부 섬유ㆍ패션산업 봉제전문 여성인력 양성, 저는 참 잘하신다고 봅니다. 그런데 5,000만 원 비용에 40명을
교육한다 했죠? 40명.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김재귀 위원 그랬을 때 한 사람당 약 125만 원 정도 되고 두
달 교육을 예정하고 있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김재귀 위원 그랬을 때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교육을 시켰으면
해요. 왜냐하면 강사 몇 분을 계산하고 계세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지금 저희가 한 분이, 현재 한 40년
동안 했던 분이 계속적으로 지금 실습과 관련돼서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 김재귀 위원 그러면 한 달에 2,500만 원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강사료는 얼마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7만 원, 하루 1시간에 7만 원
정도…….
○ 김재귀 위원 아니, 한 달이면
얼마나 들어가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거의 사실은 강사료나 이런 부분…….
○ 김재귀 위원 어디에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5,000만 원 중에.
비용이.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사실은 강사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 김재귀 위원 강사가 1명이라며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러니까 그분이 계속적으로 5시간 정도…….
○ 김재귀 위원 그런데 두 달 동안 5,000만 원 갖고 강사료가
얼마 들어가냐 이거예요? 아니, 제가 왜 돈을 많이 쓰냐 그걸 따지는 게 아니고 5,000만 원에 비해서 40명은 너무 적다 저는 지금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사실은 저희가, 작년에 할 때는 저희가 9,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국비에서.
○ 김재귀 위원 아니, 5,000만
원 갖고 40명, 그 5,000만 원 속에는 강사료 1명 비용이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김재귀 위원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거냐 이거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5,000만 원에는 강사료하고 거기에는 재료비가 있고요. 저희가
국비를 받았기 때문에 중식비도 같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센터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저희는 최대한, 5,000만 원
갖고 사실은 택도 안 돼 갖고 저희가 여기에다가 부족분 5,000만 원만 좀 더 추경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넣었습니다. 사실 이거 갖고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 김재귀 위원 한 사람당
60일 공부하는데 125만 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랬을 때 강사료 월 500만 원씩 준다고 해도 1,000만 원이면 되고. 그럼 4,000만
원 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더 많은 인원수를 늘려 가지고 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이 옷 수선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할 수 있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김재귀 위원 그래서 여성들께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을 교육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김재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숙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숙보 위원 심숙보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저는 11쪽에
여성 취업ㆍ창업 지원에 있어서 북한이탈여성에 대한 직업의식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 경기도 북부에만 북한이탈여성의 분포는 몇 명 정도 되나요?
제가 경기도 전체적으로 알기로는 한 5,500명 정도고 여성은 한 2,700명이 경기도에 있다고 알고 있고요. 그렇다면 경기북부에는 몇 명이나
될까 하고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
○ 심숙보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이 조사가 안 되어 있다면, 이 내용을
보면 직업의식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보통 북한에서 오면 일단은 정부에서 안성에 있는 하나원에 일단 단체적으로 수용이 돼서 한국사회에 적응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뿐만 아니라 사상에 대한 거 여러 가지가 다 교육이 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또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예산은 300만 원인데 이게 너무, 하루 강사비 정도밖에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경기도 북부에서 할 정도라면 정말 실질적으로 어떤
구체적인 방향을, 북한이탈여성에 대해서 방향을 정해서 거기에 맞는 그거를 쭉 연도별로 한다든지 해서 계속 관리가 되고 지도가 돼서 발전이 되는
그러한 큰 시나리오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크고요. 그래서 막연하게 의식교육이라든지 구인ㆍ구직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 그거는 우리 한국여성이나
매일반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다음에 북한이탈여성의 경우에는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여성이 경기도 전체 북한이탈여성의 한 10%에
해당된다는 그런 조사를 봤거든요. 그래서 그 뒷면에 보면 다문화여성의 중국어 양성과정이 있잖아요. 그 부분과 연계를 해서 좀 더 현실적으로
북한이탈여성이 한국에서 정신적인 교육만 될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연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얘기를 해주시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직업의식교육이 사실은 취업준비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의식이라고 했는데 취업과 관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취업준비 프로그램은 저희가 운영하는 걸로요. 취업준비 프로그램입니다,
그게. 그리고 의식교육 이런 거는 하나원이나 이런 데 하고, 저희가 또 북부 쪽에는 남북담당관실에서 취업과 연계하는 부분을 별도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취업하기 전에 자기 이력서 작성이라든가 준비자세 이런 부분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서 저희가 취업하기 전에 사전 준비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그겁니다.
○ 심숙보
위원 아, 준비만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현재 15명 대상인데 15명이 어느
정도 내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모집이 돼 있나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아니요. 저희가 현재는 안 돼
있는데요. 저희 준비프로그램에는 한 15명 이내에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되는 부서들하고 인원을 협조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회사나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양식에 대한
것만 있고 어떤 일자리 연계까지는 안 되고 교육만 하는 거군요, 그러니까.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일자리
연계는 저희가 하는 부분보다는 또 남북교류 그쪽에서 일자리와 관련돼 가지고 직접 하는 팀들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교육을 시키고 그쪽하고 연계를
시키고, 저희가 시키면 되는데 사실 이분들이 저희하고 취업하는 그런 부분을 갖고 별로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합니다.
○ 심숙보 위원 사실은
15명이기 때문에 일자리까지 연계가 되지 않았나 해서 보는 건데 이왕이면 저를 포함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남북교류에서 하는 연계된 사업도 차제에
알려주면 좋겠네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심숙보 위원 궁금한 것과 함께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리고 저희가 요구했던, 저희가 새일센터라고 일자리센터가 있어서 원하면 구직등록은 저희가
일단 시킵니다. 그래서 관련돼 저희가 또 요청도 하고 있고요.
○ 심숙보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심숙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석오 위원 광주 출신 강석오 위원입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 북부여성비전센터에서 하는 일이 어떤 전문화 기술인력이나 아니면 전문화된 어떤 여성 재창업 내지는 어떤 기반 이런 것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대개 보면 예산상의 문제가 있겠지만 겉핥기식의 일부 사업들을 이렇게 쭉 나열해 놓은 것 같아서, 일회성 사업을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이게 꼭 이렇게 필요한가 싶고 또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그런 사업지원체계, 기업환경 조성하고 쭉 내용으로 볼 때는 좋은데
이게 실지로 되겠냐는 거죠. 16쪽에도 일ㆍ가정 양립에 업체당 50만 원 꼴인데, 20개 업체 1,000만 원이면. 해서 그쪽에 뭘 해주겠느냐.
뭐 대표와의 간담회 4회 정도, 이런 것 정도로 돼 있단 말이죠. 이게 결국 어떤 그분들의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에 대한 어떤
정책적으로 크게 보탬도 안 될 것 같은데 전문화될 수 있을까요? 지도가 될 수 있냐는 거죠. 전문화까지는 어렵더라도. 1회 내지 2회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게 큰 보탬이 되겠냐 이거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주로 직접 취업을 시키고 하기 때문에 사후관리를 저희가 계속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고급인력 같으면, 저희 북부지역에는
고급인력 같은 경우는 아마 대학이나 이렇게 전문 위주로 가고, 그렇지 않은 경우를 저희가 찾아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 갖고요. 저희 센터에서
취업과도 연계시키고. 그러면 회사의 인턴과정도 저희가 지원하고, 어려운 가정은. 그런 걸 저희가 직접 하게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 국비를
지원받은 겁니다. 저희가 신청했는데 사실 예산이 굉장히 적게 나왔는데 적은 예산이지만 저희가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아니, 겉핥기식은 될 것 같은데
이게 그렇게 보탬이 안 될 것 같아서, 제 질문한 요지는 그거거든요. 그리고 지금 19쪽에도 보면 비전사랑 노래교실 같은 경우에 실버아카데미
운영 해 가지고 500만 원이 돼 있는데요. 그런 것이 만 60세 이상 노인 130명, 대중가요, 건강체조 이런 걸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이거는
어떤 일꾼을 길러내는 것도 아니고. 노래교실 운영체계로 간다면 모를까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거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실은 60세 이상은 복지차원에서 이 부분을 합니다. 어르신들이, 저희가 500만
원 정도니까 사실 거의 강사료 위주거든요. 강사님들 모시고 하는데 그나마 저희 센터에서 이런 걸 안 하게 되면…….
○ 강석오 위원 센터장님, 그거는 각 지자체별로 지금 다 하고 있지
않아요? 중복되는 게 아닌가요, 이거?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런데 그나마 저희 센터에서 이런, 그나마 복지
차원에서 이런 걸 안 하게 되면 어르신들이, 저희가 사실은 이걸 중지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 강석오 위원 한 예를 들면, 북부지역은 모르겠습니다. 우리 광주
예를 들게요. 우리 광주 예를 들어 보면 각 리별로 강사들이 계속 와서 어떤 이런 레크레이션이라 든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단 말이죠. 그리고
지금 넘쳐요, 그런 시스템이. 노인복지시설이라든지 이런 데 가셔도 되고 얼마든지 많은데 차라리 이런 사업비를 갖다 다른 데로 활용하면 안 되냐
이거죠. 우리 비전센터에서, 비전센터의 역할이 뭐냐 이거죠. 이게 과연 노래교실이나 해서, 그게 비전센터가 할 일이냐 이거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런데 저희도 다른 교육과,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교육을 저희가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역주민에
대한…….
○ 강석오 위원 아니, 이건
단절여성이 아니고. 센터장님, 60세 이상 130명에 대해서 대중가요, 건강체조 이걸 하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실버아카데미 운영이라고 해서.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에는 사실 여성회관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저희가 어르신들의 복지차원에서 하는 부분입니다.
○ 강석오
위원 아니, 노인복지회관에서도 한다니까요, 센터장님.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아니, 의정부 쪽에는
저희가 없습니다.
○ 강석오 위원 노인복지회관이
없어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여성회관은 별도 없고 노인복지회관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도 이거를…….
○ 강석오 위원
센터장님 한번 그거는 확인을 해보세요. 각 지자체별로 노인복지회관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서 다들 하시고 계시고 또 각 지자체별로 해서 리별로다
또 각 읍면별로다 다 하고 있어요, 지금. 중복되는 거 아니냐 이거죠. 그러니까 어떤 이게 크게 실효성이 있느냐, 우리가 꼭 필요한 사업이냐,
비전센터에서 할 일이냐 이런 걸 저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그거는 좀 잘 한번 보세요. 한번 알아보세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알겠습니다.
○ 강석오
위원 없나, 있나. 확실히 있습니다. 다 있어요. 여성회관이 있고 없고 그거는 별개예요. 60세 이상에 대해서 이런 사업을
하신다니까 얘기고.
그다음에 본예산에 지금 많은 부분 예산확보를 못하셔 가지고 추경에 많은 예산을, 인터넷 중독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하시겠다는 거예요, 지금. 그런데 추경에 그만큼 많이 예산을 확보하실지 모르겠지만 추경이라는 것이 그렇게 예산을 떡 떼듯이 갖다 막 쓸 수
있는 그런 추경이 아니에요. 지금 센터장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그게 맞아떨어지겠냐는 거죠. 그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겠냐는 거죠.
그리고
제가 하나만 질문을 해볼게요. 많은 위원님들이 24쪽에 보면 북부 섬유ㆍ패션산업 이거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어요. 이것이 우리 센터장님이 정확히
알고 계신지, 아니면 그게 확실히 그렇게 되는 건지는 저도 좀 의아심은 있는데 이것이 작년도에 제가 지사님과 LA에 외자유치차 MOU 체결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북부지역에다가 이런 봉제산업을, 섬유산업을 활성화 측면으로 해서 그들과의, LA교민들과 MOU 체결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거 우리나라 섬유를 수입해 가겠다 그래서 이런 제도를 좀 활성화해 주십시오라는 부탁을 하고 그때 많은 건의들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것과 연계해서 하시는 거냐, 아니면 그냥 봉제산업의 어떤 몇 분들 연수를 시키는 제도로 할 것이냐 이걸 질문을 하는 겁니다.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북부산업이, 저희가 북부쪽에는 섬유라든가
가구라든가 특화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맞게 그리고 또 아까 얘기했지만 기업들이 지금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북부지역이 이게 특화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교육을 진행하는 겁니다.
○ 강석오 위원 섬유가 사양화 산업이라 안 들어옵니다. 안 들어오는데
본 위원의 질문요지는 LA교민들이 어떤, 외자유치를 그때 우리가 다녀왔을 때 MOU 체결한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접근을 하는
거냐, 오는 거냐? 아니면 진짜 우리나라 국내산업이 그거와 관계없이 여기 지금 많은 산업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봉제기술 지도자를 우리가 만들
필요성이, 양성할 필요성이 있어서 하는 거냐?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중국
같은 데는 저급 정도에 지금 대부분이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기업들이 대개 원하는 그런, 고급인력을 지금 원하는 거여서 국내에서 생산하고자
하는 게 아까 얘기했듯이 LG나 다른 회사들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인력을 교육시키는 그런 과정입니다.
○
강석오 위원 여기 내용에 보면 40명을 20명×2기라고
했어요. 그러면 20명을 두 번에 걸쳐서 하겠다는 거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1회에 20명씩 합니다.
○ 강석오 위원 1회 20명씩 40명을 한다?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2회에 걸쳐서…….
○ 강석오 위원 아니면 20명을 두 번을 하기 때문에 40명이라는
얘긴가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그렇습니다.
○ 강석오 위원 후자 얘기가 맞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강석오
위원 20명만 교육을 시키는 거네요, 결국은?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20명 1회, 상반기
20명하고 하반기에 20명 이렇게…….
○ 강석오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을 도로 한다 이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강석오 위원 중복해서 한다는
얘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아니죠.
○ 강석오 위원 아니에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20명을 상반기에 끝내고 그분들은 또 취업과 연계가 되고 20명은 또 하반기에 교육을 다른 팀들이 하기 때문에 토털
40명입니다. 1기당 20명씩입니다.
○ 강석오
위원 1기당 20명씩?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강석오 위원 그래 갖고 60일을 한다고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강석오
위원 60일을 한다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지금 현재 30일을 저희가, 30일 정도면
150시간인데요. 30일을 하는데 저희가 실은 60일 정도가 필요한데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국비 받은 것은 5,000만 원밖에 안
되기 때문에 30일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좀 더 예산이 확보가 되면 60일 정도 하면, 저희가 그 교육에 필요하다는 시간입니다.
○ 강석오 위원 그러면 봉제기술자가 될 수
있다? 그 정도는 해야 되는데.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강석오 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는요, 물론 모르겠습니다. 지금
국비가 5,000만 원이 섰으니까 또 도비를 5,000만 원 더 들여서 이렇게 두 달에 완벽한 기술자를 양성해낼 수 있는 그런 봉제기술을 습득해
주게끔 해서 아마 그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모를까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이분들이 교육 조금 받았다고 되지는 않아요. 이것이 몇 년의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도 봉제라는 건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그때그때 또 패션이 틀려지고.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과연 될 것이냐. 계속 아까 전자에도 본
위원이 질문한 요지와 똑같은 건데 괜히 형식 쪽에 요행을 갖추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예산만 낭비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하는
거거든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봉제 이런 것은 기술적인, 테크닉적인 문제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저희 북부비전센터가 처음으로 이런 봉제교육을 함으로 인해 갖고 저희가 인력도 계속적으로 그리고 또 회사 같은 데서도…….
○ 강석오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취지는 좀 더 아주 세밀하게, 진짜 이왕이면 그분들이 제대로 된 기술자가 될 수 있는 어느 한계, 어느 계도까지는 이렇게 좀 지도사업이
될 수 있는 그런 게 됐으면 어떨까. 그래야지 우리 사회에도 보탬이 되는 지도층이 될 것이고 그분들이 이 산업을 또 앞으로 끌어갈 수 있는 좋은
그런 어떤 계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너무나 쭉 이런 사업들, 아까 업무보고를 하실 때 쭉 보면서 너무나 겉핥기식이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이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하여튼 저희가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좀 지켜봐
주십시오.
○ 강석오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강석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은숙 위원 성남의 윤은숙 위원입니다. 13쪽인가요? 처음에 줬던
페이지가 13쪽 같은데 여성창업실 운영에 대해서 창업지원실 입주ㆍ졸업업체 성공지원에 대한 그런 부분인데 예전에도 우리 같은 산하기관, 우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도 제가 지적한 바가 있고 하는데 창업을 한 후에 그 관리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강화를 시켜 야 된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홈페이지라든가, 홈페이지가 경제적인 부담이 되면 블로그라든가 해서 어떤 매출관리까지도 좀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시켜서
우리 비전센터를 통해서 창업한 업체에 대한 부분은 끝까지 이렇게 나름대로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 지금 저도 사실은
존경하는 강석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섬유ㆍ패션사업 봉제전문여성 인력양성에 대해서 현재 많은 우려가 좀 됩니다. 그래서 섬유업체가, 지금 우리
경기북부에는 봉제업체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그런데 북부 쪽은 소규모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많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 수는 얼마나 되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제가 종사자 수는 명확하게…….
○ 윤은숙 위원 지금 섬유업이 되지 않는데도 북부는 굉장히 많나
보네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거의 굉장히 많은데 큰 회사가 없습니다.
○
윤은숙 위원 큰 회사가 없고. 그러면 일단 그 부분이 도지사
주재의 그 업계대표들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명시가 됐는데 저는 업무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는 물론 도지사님의 어떤 그
주제에 대한 그런 내용도 중요하지만, 물론 그건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현실적인 대안, 정책적인 그런 부분이 더 필요하지 않겠나 싶고요.
그렇다면 여기서 대상에 있어서는 대상을 좀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봉제업체 취업인원 여성을 보는 데 있어서 지금 이건 한두 해 해서
전혀 작품 안 나온다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그래서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 여성들에게 지금 대상을
갖고 있는 것이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저는 그런 것보다는 지금 봉제 하는 업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서 특별한 기술을 요하거나 아니면 그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을 원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교육이 필요하다 했을 경우
좀 전문적인 교육을 시킨다면 효과는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여성들을 상대로 하게 된다면 그건 그야말로 교육으로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지금 계획안이나 이런 부분은 다 나왔나요? 사업계획안은?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이 사업 자체가 저희가 양주시하고 컨소시엄이 구성돼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양주는 홍보나 이런 걸 하고 저희는 이런 교육을
통하도록 돼 있는 건데 저희가 지금, 저도 생각에 작년에 교육했듯이 그분들도 취업을 다 했습니다. 했는데 그 회사란 게 우리하고 똑같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교육을 또 시키고 대부분이 처음보다는 점점 했던 분들이 들어오고, 저희가 면접을 통해서. 하면 해당되는 회사에서 또
교육을, 저희가 거기에 맞는 교육이 또 진행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이런 교육이 계속되면
저희가 점점 전문, 저희가 처음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자 하는 건 전문인력이거든요. 앞으로는 이게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일단은 그래서
지금 예산을 투자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방향을 잘 잡아야 될 것 같고 그 방향을 잡으면서 계속 발전적인 방향이 나와야만 되는 것이고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으니까 그 부분을 좀 고려해서 잘 사업개요를 짰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다음에 경민대학교 가구인테리어학과와
연계한 맞춤 특화교육 운영부분인데 예산이 6개월 정도, 20명 정도 하실 계획이시네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1인당 한 15~16만 원 정도에 교육을 하게 되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거의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하는 데
있어서. 또 대상자가 관련 여러 가지 모든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분야가 참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좀 상세하게, 세세하게
해서, 전체를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우리가 보기에 수박 겉핥기식이 되는 것 같고 결국 많은 우려가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면 이번
2012년도는 어떤 분야를 하고 이런 식으로 좀 세부적인 계획안으로 해서 했으면 싶고요. 2,000만 원에 대한 어떤 집행내역은 정확하게 나와
있나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저희가 지금 현재 이거 사업하겠다는 계획이고요.
○ 윤은숙 위원 이건 예산 편성이 안 된 것 같은데.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예산하고 저희가 강사료에서 일단, 이거 있는 건 대부분이 강사료 위주기 때문에 거기서 저희가
활용할…….
○ 윤은숙 위원 2,000만 원
강사료, 그러면 엄청 비싼데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아니,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활용을 좀 하려고 하는데
별도 예산을 저희가 책정을 못했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전문가들 간담회를 통하다 보니까 북부지역이, 가구분야는 저희가 전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비전센터에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현재는 가구업체라든가 그런 분들한테 저희가 수요조사를 일단 해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걸 저희가 맞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니까 2012년도 예산에는 지금 편성이 안 된 상황이잖아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이 정도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 윤은숙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서 추경에라도 반영을 하겠다는 그런 건가요, 아니면 있는 다른 부분에서 이렇게 쓰겠다는
건가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가능한 강사 있는 쪽에서 좀 쓸 수 있으면, 예산을 별도로 추경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으로 저희가 계상을 했지 아직은 숫자가 명확하게, 계획이 완벽하게 나와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이
정도에 저희가 예산을 할 계획으로만 있는데 아직은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야 됩니다.
○ 윤은숙 위원 북부 예산 중에서 그렇게 뺄만한 예산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어려움이 있는데…….
○ 윤은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추경 때 원하거나 아니면
다른 식에, 다른 용도에서 전용 비슷하게 강사료로 쓰더라도 사업계획안이 좀 정확하게 세부적으로 나와야만이 그 부분은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펜션인력 거기에 보면 현재 사회적기업 운영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지금 우리 펜션 쪽에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수가?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별도 없습니다.
○ 윤은숙 위원 몇 개 정도 되죠? 아예 없나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저희가 없는 걸로…….
○ 윤은숙 위원 앞으로 시행을 할 계획이신가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2012년 11월에서 12월까지 사회적기업 운영 컨설팅 및 사후관리인데 앞으로 이 부분을 해보겠다는 그런
뜻인 것 같은데.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윤은숙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윤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우리 강석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우리 북부비전센터 목표가, 목적과 그런 것이
좀 뚜렷하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여기 노래교실 이 부분도 지자체가 하고 있으니까 이건 한번 제대로 검토하셔서, 올해 2012년도에 이미
반영됐으니까 차후에 어떤 중복성이 있으면 이런 건 좀 자제해 주시고. 그리고 조광주 위원님이 지적하신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있죠?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사실 요즘 사회이슈가 뭡니까? 특히 우리 청소년 학교폭력,
그거는 매년 있었던 부분인데 저도 오늘 그 간담회에 다녀왔는데 실질적으로 정부에서도 대책을 했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중독 안에도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러나 정작 해야 할 방법을 잃었어요. 예산을 어떻게 투입하겠다는 것이 전혀 국가적으로도 없고 우리 도도
위원님들이 어떤 예산 부분 때문에 반영을 못했는데 이 부분도 철저히 챙겨주시고요.
○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 네.
○ 위원장대리 정대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북부여성비전센터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약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능력개발센터 조정아 소장님은 나오셔서 2012년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를 충분히 받아봤고 그리고 2012년도 신규사업 그 부분에서는 좀 중점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이
충분히 질의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 조정아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복지증진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존경하는 정대운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임진년 새해인사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여성능력개발센터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 그리고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준성 총무팀장입니다.
(인 사)
김향숙 교육경영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2012년도 저희 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하되 중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센터연혁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4쪽 기구 및 정원입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현재 2팀 5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이 23명이고 이외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 7명,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상담사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쪽 예산규모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저희 센터 예산은 정책사업비 54억 7,000만 원, 행정운영경비 3억 7,000만 원, 재무활동비 300만 원 등 총
58억 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부터 8쪽 2011년도 주요성과 및 수상실적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경기도 최초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하였고 평생학습 e-러닝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도와 시군에서 각기 운영하던
e-러닝서비스를 통합 운영하여 예산 중복 절감 및 지역별 균형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조언에 따라 “경기도 다문화 e-배움터”를
개설하였고 찾아가는 창업지원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탈성매매여성 등 소외계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 최초로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개소한 바 있습니다. 그밖에도 연말에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 대상을 비롯하여 Learning Impact Awards 아태지역 수상, e-러닝
품질인증 우수제품 선정 등 풍성한 수상의 결실을 얻었고 또한 입주업체도 중기청에서 주최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센터는 열과 성을 다해 업무추진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2012년 여건 및 추진방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비전 및 전략과제입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세계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도민의 지속성장을
위한 센터가 되고자 합니다. 금년도 전략과제는 지난번 보고드린 2015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기능별로 재구분하여 전략, 육성, 컨설팅, 정보
및 문화기능에 따른 5대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다음은 201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과제 1. 통합서비스
모델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통합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센터 내 사업 간 체계적 연계를 통해 서비스 단계별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통합비즈니스를 체계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해외 협력사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인도네시아에
여성능력개발센터 모델을 수출하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가 롤모델로 선택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KOICA의 지원요청에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14쪽입니다. 전략과제 2. 미래를 이끌 여성전문가 육성을 위해 온라인경력개발센터를 체계화하고 스마트시대를 선도할
IT/CT 여성전문가를 양성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경력개발센터 체계화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경력개발 온라인 교육이 전국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교육목표를 6만 7,000명으로 상향조정하였고 그에 따른 홍보체계를 구축하여 목표를 달성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의 취업 진출을 위해
여성친화직종 콘텐츠 16종을 실용화하여 서비스하고자 하며 금년에 추가로 8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연중
상시 1 대 1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운영 등 학습자 중심의 경력개발형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커리어코칭의 진단채널 확대를
위해 모바일웹서비스를 금년 3월 시범 운영하고자 합니다.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 전국화 기반 구축을 위해 2009년도에 기이 구축한 고용가능성
지수를 업그레이드하고 8개 시도 거점센터와의 연계모델을 구축하고 온라인커리어코칭을 통해 취업한 후 사회적응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을
반영한 중장기 경력개발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대학, 직업훈련기관, 여성교육기관 등과의 서비스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소셜 러닝 기반의 온라인 협력학습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경력개발세미나를 운영하고자 하며
경기도 학부모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교육 취약지구별 거점 순회 방식으로 진행하여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경기도의 우수서비스를 세계에 전파하겠습니다. 특히 금 5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Learning Impact Awards
본선 진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스마트시대를 선도할 IT/CT 여성전문가 양성을 위해 특화된 취업지원
교육으로 IT/CT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총 17개 과정에 340명을 교육하고자 하며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와 연계한 온ㆍ오프라인
통합학습으로 병행 진행하고자 합니다. IT계열은 빠르게 진화하는 스마트시대에 맞춰 앱 개발과정 등을 신설하였고 CT계열은 기초교육을 발전시키는
심화교육으로 편성하여 유기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정보습득 기회 및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IT 단기특별교육을 운영하며
맞춤식 취업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토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전략목표 3.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경기도 조성을 위해
온라인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한 평생학습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경기도민 양성을 위해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금년에는 교육목표를 전년의 두 배인 30만 명으로 설정하였으며 6개 분야 500여 과목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6개 언어 홈페이지 개설에 이어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e-러닝 서비스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구 대비 수강실적이 저조한 시군을 찾아가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분야별 홍보와 SNS 활용 등 홍보마케팅을 활성화하여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e-러닝 서비스를 확산하겠습니다. 도내 외국인들의 경기도
다문화 e-배움터의 이용 편의를 위해 통역 자원봉사 시스템을 계속 활용하고 장애인 및 탈북청소년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특히 컴퓨터에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교육CD를 제작하여 출입국관리소 등 교육대상자의 접근이 용이한 기관에 보급하여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통로로 활용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공공기관 간 콘텐츠 공동활용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상시ㆍ적시 정보습득이 가능하도록 e-러닝 학습환경을 개선하여 지식정보 동영상서비스 및 SNS 연계를 통한 공유와 소통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내 평생학습 유관기관 및 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전략목표 4. 여성의 취ㆍ창업 지원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성의 취ㆍ창업 지원을 위해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와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저희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여성들이 창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성장단계별 맞춤형 여성창업 지원사업을 내실화하고 도내 여성
창업자를 위한 여성기업 친화적 생태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둘째, 비즈니스지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창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업무협약 체결기관 간의 공동사업을 통해 현장 밀착형 무료컨설팅 및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입주업체와 독립업체 간 경영역량강화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농업인 경영교육 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교육, 기타 창업전문교육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넷째, 여성창업지원 도 광역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도내 원거리지역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한부모가정, 탈성매매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시군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도모하여 창업보육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경기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연계, 집단상담,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계속하겠습니다. 특히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단계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통해 양질의 취업 및
고용유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전략과제 5. 정보문화 네크워트 및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해 세
가지 전략목표를 수립하였으며 각 목표에 따른 이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변화하는 소셜네트워크 시대의 주체로서 여성의
사회경쟁력 향상을 위해 종합정보의 체계적 유통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연간 1,300만 건의 열람에 육박하는 국내 최초 사이버 여성정보 월간지
여성웹진 우리(WoORI)는 기존의 일방적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금년에는 고객참여형 전달방식을 도입하고자 하며 소식 나눔과 참여를 통해 구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여성정보 포털시스템 구축사업은 급변하는 IT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포털 기능으로 전환하고자
금년 신규사업으로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대민 웹서비스의 365일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위해 네트워크 장비의 정기적인 정밀점검과 노후서버 교체, 서버 이중화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및 보안체계 확립을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추진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인터넷 중독 예방 및 건강한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해 작년에 개소한 인터넷중독대응센터 경기인터넷 꿈미래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이에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서비스,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자 하며 분야별ㆍ지역별 민관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독단계별로 맞춤형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고 36쪽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2년 센터 현안사항은 경기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입니다.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 게임중독과 학교폭력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예방ㆍ상담ㆍ치료ㆍ지원 등 복합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가칭 경기인터넷문화센터를 센터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건립비 약 30억 원은 행안부의 특교세로 충당하고자 하며 특교세를 교부받기
위해 2012년 추경예산에 설계비를 편성하고자 합니다. 계획대로 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 2012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1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시정 7건이며 현재
7건 모두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11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356쪽부터 357쪽에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여성능력개발센터)
○
위원장대리 정대운 조정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석오 위원 광주 출신 강석오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맨 마지막에 말씀하신 현안사업에 대해서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 가칭 경기인터넷문화센터 건립안인데 이것이 우리 지금
가용면적이, 현재 공실이나 이런 거는 센터 내에 없나요? 능력센터 내에.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지금은
방이 꽉 차 가지고요. 지하실도 쓰는 형편입니다. 없습니다.
○ 강석오 위원 그리고 이 센터가 개설이 되면 많은 인원이 또
충원돼야 되겠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지금 일단 저희가 생각하는 추가인력은 현재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행정직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반공무원이. 그래서 상담원 2명이 하고 있어서 한 2명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갈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시설이 늘어나면 고용원이 더
늘게 되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공무원은 저희가 2명 생각하고 인터넷, 중앙에서 상담사는 추가로 배치 받을
계획입니다. 국비로.
○ 강석오 위원
비정규직이나 이렇게 해서 충원하고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아니요. 국비로 상담사를 중앙에서 파견해 줍니다.
전국에 있는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 강석오
위원 그러니까 그 인원 외에는 없냐 이걸 질문하는 거예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현재 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그런데
이게 그렇게 많은 공간이 필요한 건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사실은 저희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와보시면 총
공간이 지금 현재 회의하는 공간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이 반 정도도 안 되는 규모여서요. 그에 비해서 상담이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돼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국비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실용적으로 잘 써야
되거든요, 사실은. 효율적으로 써야 되고 그러는데 이제 건축을 해야 되는데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여기에 보면 계획이 돼 있어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강석오 위원 지하를 넣는 이유는 뭔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지하가 완전 지하는 아니고요. 부지의 특성이 뒤의 반은 빛이 들어오고 이쪽은 빛이 안 들어오는데 그쪽에
저희가 테라피실이나 이렇게 공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 강석오 위원 성토을 해서 하면 되잖아요. 성토를 해서 높여서
지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지하 1층, 지상 2층을 지으려면 지상 3층을 지으면 어떤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위원님…….
○ 강석오 위원
유불리가 뭐가 있어요, 그게. 건축에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사실은 바로 붙어 가지고 앞쪽에 건물이
있습니다. 민간건물이. 그래서 저희가 그 건물하고의 관계를 생각해서 한 건데 그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면을 저희가 잘 고려해서…….
○ 강석오 위원 일조권이나 조망권이나 이런 게
가려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안 된다면 전혀 관계없을 것 같고 본 위원이 이걸 지금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지하를 과거에는 선호를 했어요. 왜냐면
우리 민방공 훈련 시 등등 여러 가지 때문에.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시설 이용을 할 수도 없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그런 것에 대비해서
했던 시설이 필요 없고 다만 지하로 하면 습기가 차고 또 수해 때 물이 들어가면 많은 장비라든지 시설이 오히려 피해를 더 보는 이런 것밖에
없어요. 여기 보니까 이렇게 대략적인 건립안이 돼 있는데 보니까 그런 식으로 돼 있어서 이것을 꼭, 장비 같은 것도 되도록이면 요새는 1층이나
위층으로 많이들 하거든요. 또 보일러실이나 만약에 그런 게 필요하더라도, 난방시설을 하더라도 요새 지하를 넣을 필요가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실례로 지난해 경기도 광주에 굉장히 많은 수해를 봤는데 대부분의 시설이 지하에 있는 것이 엄청난 피해를 본 거란 말이에요. 실제로
지상보다는. 그래서 이런 것을 이왕에 돈을 들여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게 되면 우리가 염두에 두고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어서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저도.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굉장히 중요하신…….
○ 강석오 위원 하신다 하더라도.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저희는 수해까지, 그런 것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중요하신 지적입니다. 그래서 건축은 아직 확정된 게 없으니 앞으로
위원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면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석오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건립을 하더라도 우리가
효율적으로, 행안부 30억뿐이 아니고 나중에 도비도 들어갈 걸로 보여지는데 하여튼 이왕이면 제대로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강석오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강석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은숙 위원 성남의 윤은숙 위원입니다. 우리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이제는 경기도를 다 섭렵하시고 보니까 전국적으로 지금, 전국화에 대한 홍보체계를 구축하시고 또 글로벌로서 세계화의 홍보체계를 해서 엄청난 발전에
축하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또 그렇게 많은 역할을 하시고 어마어마한 능력이 계시는데 또 우리 자체 내 성과지표는
2011년도하고 12년도하고는 변함이 없네요. 굳이 조금 변한 게 국제컨퍼런스에 대한 발표는 1회에서 2회로 증가가 됐고 교육생 수라든가 커리어
코칭자 수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사실 우리가, 물론 성과라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중요하지, 물론 결과는 우리가
나중에 서로 평가해야 될 부분인데 너무 목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성과지표가 굉장히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고 있고 지금 14쪽을 보게 되면
전국화에 대한 홍보체계를 구축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데 꼭 그게 그렇게 전국 단위로 해야 될 이유가 있으신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정말 전국화 그리고 글로벌이 가능한 건 전적으로 우리 상임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전국적으로 하는 거는 사실은 저희가 국비를 많이 받습니다, 이 사업이. 경기도가
구축했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전국민이 이용하는 게 좋겠다 해서 3억 6,000만 원의 국비를 받아서 그것과 연계된 사업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이걸 국비를 받았을 때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해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여성능력개발센터를 위해서 국비가 지원된 거지
전국화를 위한 국비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이게 그러니까 경기도민 말고 저희가 구축한
시스템을 어차피 온라인이니까 국가 입장에서는 전국의 여성이 다 쓰면 좋겠다. 그리고 전 국민의 여성이 쓰는 돈에 대해서 예산을 주로 주는 거여서
저희 센터를 홍보한다기보다 온라인 경력개발센터를 지방에 있는 여성들이 이용하도록 홍보하는 서비스 이용안내가 되겠습니다. 저희 기관 홍보가
아닙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홍보를 위해서
3억 6,000만 원이나…….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는 홍보가 아니고 전 국민 이용
부분입니다.
○ 윤은숙 위원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의외의 어떤 앞으로 계획이 아닌가 싶고요. 또 지금 18쪽에 보면 IT기술여성경영관리전문리더 CTO 양성이 있잖아요. 이
CTO과정에 대한 계획서, 어떤 식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한 전체적인 플랜을 제가 자료를 받아 봤으면 싶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러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또 취약계층의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IT기술
이 부분에 대해서 2억 8,000만 원이 지금 예산이 잡혔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거는 IT/CT과정
전체가 2억 8,000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CTO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취약계층은 작년에 저희가 탈북자와 이재민을
대상으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셔서 했었는데 올해는 저희가 시범적으로 요새 워낙 청년실업이 심각해서 고졸, 인문계 졸업자 취업자를 위한 과정으로 한
과정 정도, 이거는 몇 백만 원 정도 예산으로 하는데요. 한번 해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이걸 위탁으로 지금 하실 건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아니요. 이거는 저희 직영으로 해서 지금 고등학교 교사들을 만나서 교육과정을 개설하려고 지금 하고 있어서
확정…….
○ 윤은숙 위원 나머지 IT에 대한
부분은 2억 8,000이잖아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윤은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몇 백만 원은 고졸 취업자들을
위해서 양성에 쓰시고 나머지 부분은 어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저희가, 잠시만요.
○ 윤은숙 위원 이 부분도
만약에 위탁을 하게 됐을 때……. 소장님, 그건 나중에 자료 주시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윤은숙 위원 이것도 일부 위탁은 들어가는
거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장기전문과정은 위탁을 하고요. 단기과정과 여성능력개발과정은 저희가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위탁기관과
계약했던 협약서 내지는 계약서가 어떤 식으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작년 거를 드릴까요?
○
윤은숙 위원 2012년도에는 계속…….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아직 계약을…….
○ 윤은숙 위원 아직 안 됐나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지금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하게 됐을 경우에 2012년도 것을 주셔야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러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2011년도와 동일하게 하실 건 아니지 않습니까?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러면 계약이 된 후에 바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네. 계약이 된 후에 어떤 식으로 계약을 했고, 그
부분을 자료로 주시고. 또 23쪽에 경기여성새일센터의 취업 효율성 향상에 보면 여기도 취업자 수에 대해서 엄청 소극적으로 지금 여러 가지
계획안이 나와 있어서 그 부분…….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거를 좀 설명을 드릴까요?
○ 윤은숙 위원 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표가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그거는 저희가 몇 년 동안 계속해 온
사업은 이제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서 수치적으로 별로 증가가 되지 않았고 대신에 신규사업들 또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그러니까 홈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작년에 15만 명, 올해 30만 명으로 목표를 두 배로 올렸고 인터넷중독대응센터도 한 세 배, 두 배 이상 이렇게 목표를 올려
잡았습니다. 그런데 새일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첫해에 비해서 두 번째 해 두 배로 목표를 올려 잡고 일했는데 저희가 올해 4년 차인데
새일센터를 운영하다 보니까 취업자 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취업의 질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겠다 생각하고, 사실은 인력이 정해져 있는데 취업자
수를 계속 늘리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어떤 지표는 뭐라고 할까요? 안정기와 성공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지표를 더 올리기에는 저희가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된 점이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하게 되면 앞으로
2012년도의 어떤 계획은 현재 취업이 됐거나 창업이 된 것에 대한 지원을 좀 더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건가요? 안정화를 위해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취업자는 작년만큼 올해도 시키는데, 신규로. 그런데 전에는
취업을 알선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면 이제는 그 사람들의 고용유지율을 좀 높이고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직종으로 잘 알선할 수 있고 이런 질적인
측면을 좀 더 신경 써서 저희가 공공기관으로서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니까 질적인 부분으로 좀 더 관여를 하겠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윤은숙 위원 그리고 35쪽에 보면 상담자원봉사 풀 구성 및 멘토링
자원봉사 체계 구축이 있는데 상담자원봉사는 인적 구성이 지금 어떻게 됐나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어디
말씀…….
○ 윤은숙 위원 35쪽 인터넷 중독.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아니요. 이거는 아직 구성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정말 너무 감사하게
예산을 주셔서 이 네트워크 구축비를 처음으로 예산을 세워서 한번 올해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이 상담비는 아직 예산은 없지만 어쨌든 상담을
체계적으로 장기간 해가려면 자원봉사와 멘토링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새로 해보려고 계획하는 겁니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미처 마련
못했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군별로는 지금 되어 있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인터넷 중독 대응으로는 되어 있지 않고 자원봉사센터 위주로
되어 있는데 그런데 상담은 상당히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거를 하려고 합니다.
○ 윤은숙 위원 그래서 상담에 대한 자원봉사의 인적 구성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베이스를 깔아줘야 되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이 지금은 현재 구성이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 구성을 해야 되는데 명분
있는 인적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물론 열심히 잘하시지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굉장히
모든 걸 잘하겠다, 잘하겠다 하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세부적인 부분이, 실제적인 부분은 계획안이 지금 다 안 잡힌 거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대부분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길게 안
하려다 보니까…….
○ 윤은숙 위원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렇게 됐습니다.
○ 윤은숙 위원 네. 잘 알았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윤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영미 위원 천영미 위원입니다. 어쨌든 전국적으로 많은 수상을
하셨고 또 외국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드리면서 한 가지는 솔직히 우려가 더 돼요. 앞서에서도 약간 언급하셨지만 우리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너무 활발해지고 너무 커져서 이게 본분을 잃고 괜히 혹시 그러지 않을까 이런 부분이 약간 우려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그러지 않게끔 잘하실 거라고 믿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11월 4일 날 했었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천영미
위원 그때 했는데 물론 추진 중인 것도 있어요. 그거는 추진 중일 수밖에 없는 내용도 있지만 추진 중이 아니라 완료가 됐어야 되는
부분도 아직 추진 중인 게 좀 있네요, 보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그때 지적했던 내용인데 창업센터나 이런 모집 시에 심사위원 자격기준이나 이런
거 제가 조금 운영규칙, 조례 이런 거를 명시하라고 했는데 그거는 간단하게 작성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충분히 됐는데 왜 아직도 이게 추진
중이에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거는 어떻게 되냐면요. 일단 지금 창업 입주가 바로 연초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조례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어려워서 이번에 입주업체 모집공고를 저희가 1월에 했습니다.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심사위원 구성이나
자격기준, 심사 세부기준을 다 공지를 해서 모집공고에 같이, 심사위원 인적사항만 빼고 다 공고를 해서 심사에 응하는 분들이 다 알 수 있도록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규칙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반영한 후에 공지하려고,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 그렇게 다 상세히 쓰기가 그래서
이렇게 간략히 했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런
부분은 어쨌든 충분히 다 규칙을 정했다는 말씀이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공지는 했고요. 그런데 저희가 다른
조례나 이런 것들을 살펴 보니까 조례에 심사기준이 나와 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 천영미 위원 그러니까 조례는 조례기준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심사기준 같은 거는 조례에 명시하지 않아도 되는 거니까, 조례만 있으면 그거는 부수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거는 그냥 쉽게 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는
거죠. 그거를 조례에 다 담으라는 얘기는 아니었거든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알겠습니다. 그거는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그런
부분하고. 어쨌든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나 저희가 실망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러겠습니다.
○ 천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천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숙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심숙보 위원 심숙보입니다. 29쪽에요, 정보문화 네트워크 및
인터넷문화 조성에 있어서 사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가장 중요한 것이 네트워크 인프라 안전한 게 최고잖아요. 그게 주생명인데 이 사업이 전부
신규인가요? 여기에 적시돼 있는 게.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트워크 인프라 관계에 대해서요?
○
심숙보 위원 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신규는 그거 하나입니다. 정보문화포털의 보안이라든가 이런 걸 강화하기 위해서 새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되겠고요. 인프라는
계속 해오던 것들입니다.
○ 심숙보 위원
32쪽에 보면 인프라 환경조성에서 1에 365일 무중단 대민서비스 인프라 지원 이거는 계속사업인가요, 아니면 금년 신규인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계속사업이고요. 여기서 신규사업은 맨 끝에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라고 이게 국가 차원에서 하는 게
있는데요. 이것만 저희가 작년에 행안부로부터 컨설팅을 받아서 새로 구축했고 올해부터 신규로 되는 거고 나머지는 지속적으로 하는 겁니다. 이
정보보호관리체계는 하도록 권고는 돼 있는데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아직 안 하고, 못하고 있고요.
○ 심숙보 위원 어떤 거를 못하고 있어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 자체가 굉장히 방대한 거기 때문에, 저희는 워낙
네트워크가 많다 보니까 행안부가 저희 기관을 우선적으로 컨설팅해서 구축해 줘서 저희가 이것을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는 게 되겠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구축을 해줬으면
그전에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없었습니다.
○ 심숙보 위원 정보보호가 안 될 수 있었다는 얘기가 되네요? 이러기
전에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각종
하드웨어적인 장비는 다 갖추고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365일 무중단 대민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체계는 나름대로 다 갖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정부에서 새로 작년에 강화한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국가 차원에서 운영하도록 지침이 생겼고 그것을 경기도에서는 굉장히 선도적으로 저희 기관이 먼저
시행한 게 되겠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그 시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비용이 들거나 인적자원이 더 필요한가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인적자원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 기존 직원이 일을 하는 게 되겠고요. 비용이 따로 수반되는 건 아니고 일종의 내부관리체계가 되겠습니다.
○ 심숙보 위원 궁금하면서도 이 모든 거가 금년 처음 사업인가…….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렇지 않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우려와 염려 속에서,
그러면 현재까지, 아까 맨처음에 29쪽에 보면 장애예방 점검횟수가 나와 있잖아요.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조성에 있어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매번 점검한 것이 작년 거 있었고 금년에도 똑같은 횟수가있네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렇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는 어떤 문제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걸 대비해서 하는 건데 여기에서 보완할 거는 없었나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제가 아까, 이것과 연관돼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32페이지에 다 신규냐 여쭤보셨잖아요?
○ 심숙보 위원 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제가 딱 하나만 신규라고 그랬는데 제가 여기서 하나 놓친 게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예산을
새로 세워주셔서 저희가 단종된 노후서버를 새로 서버를 일부 구축하는 예산을 세웠거든요. 그거는 매년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아무튼 정기적으로
서버가 노후될 때마다 교체해야 되는 사업이어서 올해 저희가 그건 새로 하는 사업으로, 아까 제가 말씀을 못 드렸고. 지금 장애예방이 이런 식으로
미리 점검하다 보면 ‘아, 이거는 서버가 노후돼서 계속 에러가 난다.’ 이런 것들을 점검해서 서버교체라든가 네트워크 교체라든가 이런 계획들을
세우는 게 되겠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거는
어떤 일지가 있어서 전부 이렇게 기록이 되나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렇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보통 그 내구성, 사용기간이 보통 몇 년 정도
돼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게 장비마다 다 다릅니다. 네트워크 안에 들어가는 보완장비, 전원공급장비,
환풍기, 여러 장비마다 다른데 가장 주된 장비는 서버라고 할 수 있고요. 서버는 보통 5년입니다.
○ 심숙보 위원 5년. 그러면 두 번째 항 개인정보 보호 및 보완체계
확립에서도 신규는 없고 원래 했었던 거, 맨 끝에 것만…….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그러니까 이
32페이지에서 전반적으로 다 해마다 하던 건데 노후서버를 신규서버로 구축하는 거는 작년 말에 예산이 세워져서 올해 새로 하는 거고요. 맨 끝에
정보보호관리체계도 작년에 저희가 컨설팅을 받아서 이 체계를 구축하면서 올해 내부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저희 센터가 구축한 거죠. 그래서…….
○ 심숙보 위원 아, 이미 마쳤어요? 구축이
끝났어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작년에 컨설팅이 끝났습니다. 그거는 정부에서 국가 돈으로 저희를 해준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그 체계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되겠습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그 구축하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렸어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컨설팅을 6주 했습니다. 그 컨설턴트가 저희 센터에 나와서, 국가에서 파견한 컨설턴트가
6주간 상주하면서 진단하고 그리고 업무프로세스를 이렇게 개선해라 이런 개선안을 주고 저희가 그거를 다시 가공해서 운영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 심숙보 위원
그러면 이 책임도 또 우리 센터에서 직접 하게 되는 거죠? 지게 되는 거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그렇습니다.
원래는 모든 정보보호 그러니까 네트워크나 홈페이지나 이런 것들을 운영하면 이런 것들이 앞으로는 아마 다른 기관도 다 하게 될 겁니다.
○ 심숙보 위원 네, 알았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심숙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계일 위원 성남 출신 안계일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 우수정책도 하고 해서 국제적으로도 많은 상도 받으시고 굉장히 역량 있게 활동을 하셨는데 올해 또 정책을 가지고, 또
국제행사가 있거나 이럴 거 아니에요. 뭐 준비하시는 게 있어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저희 여기 업무보고에
들어간 거 2건 말고는 지금 저희가 별도로 준비하는 국제행사는 없습니다. 다만 앞쪽에 업무보고 12쪽을 보시면 외교부 산하에 한국국제협력단이라고
KOICA가 있습니다. 한국의 대외원조를 총괄하는 기구인데 인도네시아에 저희 여성능력개발센터를 모델로 여성센터를 설치하고 저희가 지식이나 이런
것들을 전수해 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협조하고 있고요. 이것과 관계돼서 지금 교류통상과하고 협력해서, 저희 자체예산은 없지만 교류통상과와
같이 이쪽을 좀 저희가, 경기도도 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게 있을지 알아보고. 여기 있는 것 외에는 지금 현재로서 없고 다만 오만 정통부가
1월에 다녀갔습니다. 이분들은 저희 UN공공행정상 수상했을 때 만났던 분들인데 저희 센터 브로셔를 보고 그 정통부 장관이 직원들을 자비로 저희
센터에 파견해서 이런 센터를 오만에 짓겠다고 해서 정통부 팀장과 직원들이 왔다가, 자기네들 돈 들여서 왔는데요. 이게 이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오만의 일입니다.
○ 안계일 위원 본 위원이 우리 소장님한테 바라고 싶은 것은 그런 게
다 좋은데 문제는 외부 그런 실적위주로 가려다 보면 적은 직원 가지고, 우리 도민들 여성능력이라든가 이런 개발프로그램 위주로 가야 되는데 이렇게
외부의 어떤 상이라든가 이런 거 위주로, 실적위주로 가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여성능력개발센터 직원이 많고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그런 것도 가능하겠지만 제가 볼 때는 인원은 한정돼 있고 일은 그 인원에 비해서 부하 걸릴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일과 관련해 가지고,
물론 상 받고 그런 거 얼마든지 좋습니다. 좋지만 어느 정도에 맞게 해서 만약에 안 되면 인원 보강을 요청하시든지 이렇게 해서 보다 더 낫게
하시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안계일 위원 또 하나는 우리 경기도가 올해부터 평생교육진흥원이
생기잖아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안계일 위원 그래서 우리 여성능력개발센터하고 평생교육진흥원하고의
관계설정을 좀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여성능력개발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평생교육진흥원이 처음 생기다 보니까 아직 여러 가지가 좀
부족할 거예요. 그런 면에서 평생교육국하고 의논을 좀 많이 하셔 가지고 평생교육진흥원도 좀 더 활성화가 되는데 능력개발센터에서도 좀 기여를
하시고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외에 다른 것들은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굉장히 어렵게 해서 드렸으니까 잘 진행하시고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소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답변드릴까요?
○ 안계일 위원 네, 하세요. 하셔도 됩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위원님, 지적 감사합니다. 진흥원과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협력체계를 잘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에 저희 평생학습 e-러닝 하는 직원들하고 다녀왔고요. 앞으로 어떻게 서로 시너지를 낼 것인가 잘 의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적은 인원, 아까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해 주셨는데 명심하고 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보니까 정말
한국이 최근 국제지위가 급상승하면서 저개발국가 여성들이, 그 나라도 여성의 인권과 경제활동을 하는 데 여성들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요구가 정말
많고 그거에 대한 좋은 모델로 저희를 많이 생각하고 요청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의 여력에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그 요구에 잘 응해 주지 못하고 소장인 제가 커버할 수 있는 정도만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가 최소한 이런 걸 할 수 있는
인력을 한 명 정도 확보해서 저개발국가 여성들의 어떤 인권과 경제활동을 위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전달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소망이
늘 있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계일
위원 그러니까 예산에 대한 문제는 의회에서 충분히 가능하지만 사람이 일을 해야 되니까, 일에 대한 어떤 압박이 가면 안 되잖아요.
지금 여러 가지 상도 많이 받으시는데 더 낫게 하기 위해서 제가 볼 때는 사람이 제일 문제일 것 같더라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국에다 요구하시든지 그래서 진지하게 한번 하시도록. 이상입니다.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안계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천영미 위원 추가질의 조금 하겠는데 조금 아까 12쪽에 글로벌
시장 진출 있잖아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 천영미 위원 여기에서 지금 130만 불을 3년으로 해서 지원을
한다는데 누가 지원을 하는 거죠?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KOICA에서 합니다, 저희가 아니고.
○ 천영미 위원 KOICA에서 어디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인도네시아 여성부로. 그래서 KOICA가, 제가 나중에 다시 한 번 설명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만 KOICA가 인도네시아의 여성사업을 지원하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 고민하다 저희 센터를 보고…….
○ 천영미 위원 그래서 여기를 벤치마킹해 가지고 그쪽에다 지원을
해서…….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네. 하는데 KOICA는 여성 전문성이 없으니까 내용은 저희가 해달라 해서
사업계획서니 예산서니 이런 걸 저희가 짜서 저쪽에 전해 주고 예산이니 이런 건 KOICA가 하는 겁니다.
○ 천영미 위원 아, 그런 거예요? 그러면 130만 불 지원은 여기
안 적어도 되셨네요.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죄송합니다. 괄호하고 KOICA 하고 써야 되는데…….
○ 천영미 위원 이거를 준다는 건지, 받는다는
건지…….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죄송합니다.
○ 천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천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여성능력개발센터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1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언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희자 원장은 나오셔서 2012년도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원장 김희자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원장님, 업무보고에 있어서 저희가 충분히 자료로 받았기
때문에 2012년도 신규 사업이나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충분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에 각별히 관심과 성원을 해주시는 우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유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수련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학천 사무국장입니다.
(인 사)
김우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박건호 마케팅전략팀장입니다.
(인 사)
오세진 교육수련팀장입니다.
(인 사)
김수호 시설환경팀장입니다.
(인 사)
먼저 1페이지 수련원 일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수련원은 2001년 7월 9일 개원하여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모범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괄목할만한
성과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지 2년여 만에 성취포상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또한 여성가족부 주관 2011년
전국청소년수련원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우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수련원에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단 직제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인력현황은 정원
22명 중 20명이 근무 중에 있으며 2월 중 2명을 충원 예정입니다. 시설팀에 한 명, 마케팅에 한 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수련원 2012년
예산규모는 30억 8,320만 1,000원으로 세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 3페이지 수련원 시설현황 중
지난해 하반기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녹색체험장 신설과 자전거 발전기, 태양광 가로등 등 환경체험 교육기자재를 확충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수련프로그램 부분에서는 환경분야를 추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4페이지 2011년 주요업무 성과 중 2011행정감사 시
보고드린 중복사업을 생략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수련원 이용인원은 8만 2,242명으로 목표인원 6만 5,000명 대비
126.53%이며 사업수입은 101.7% 초과달성하였습니다. 공공사업은 총 23개 사업, 6,444명이 참여하여 사업별로 달성하고자 했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4페이지에서 7페이지까지 사업별 내용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2012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을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공모사업에 참가, 수련원이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5억 2,800만 원을 지원받아 숙소동과 갯벌샤워장에
온수공급을 태양열로 활용할 급탕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며 연간 5,300여만 원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성취포상제 운영은
연혁에서 보고드리려고 생략하겠으며 9페이지 다시 찾고 싶은 수련원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별 내용을 유인물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페이지 조선일보와 SBS 등 언론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교류 등을 통하여 사업영역
확대 및 성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2011년 고객만족은 2010년 92.8%에서 95%를 달성하였으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청소년수련원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12년 운영목표 및 중점과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세계속의 경기도 구현을 위한 미래지향적 일류 수련기관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의 희망과 함께 성장하는
21세기 리드형 수련원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운영목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푸른 성장을 위한 창의적 도전과 사회적
책임구현이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중점과제로는 첫째 수련원 역할증대 및 질적 성장, 둘째 도정ㆍ유관기관ㆍ지역연계 활동 증대, 셋째
안전ㆍ쾌적ㆍ고효율 시설운영, 넷째 튼튼한 수련원 운영에 중점을 두고 2012년 수련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세부추진 중점과제로
12쪽에서 37쪽까지 수련원 역할증대 및 질적 향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2쪽 저탄소ㆍ녹색성장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인원 2만 5,6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프로그램 7개를 개발 운영하겠으며 녹색체험전시관을 운영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지역기관과의 연계운영 및 경기도환경교육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4쪽 환경녹색지도사 양성은 도내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연ㆍ환경 전문교육을 통하여 환경녹색지도사를 양성하고 환경보전의 정예요원으로 육성ㆍ활용하고자 합니다.
15쪽 공공특성화
사업의 확대 운영은 2011년보다 2개 사업 470명이 증가한 16개 사업 1,685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16쪽에서
21쪽까지의 장애인 및 소외 청소년 대상 6개 사업은 공모 및 국가인증사업으로 전년도와 같은 사업이어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가족대상 사업입니다. 첫 번째, 부자녀 간에 신뢰와 믿음을 쌓아 가족의 사랑을 다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 ‘아빠하고, 나하고’ 캠프를 가정의 달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23쪽 두 번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와 한 해를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2012 해넘이, 2013 해맞이 캠프’를 2012년
12월 31일부터 2013년 1월 1일 실시할 계획입니다.
24쪽 일반청소년 대상 5개 사업은 첫 번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입니다.
올해 은장과 동장 포상을 받은 청소년들이 금장과 은장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국제성취포상제에 도전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25쪽 두 번째, 자원봉사 교육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리는 사나래’를 3월부터 12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중 실시하겠으며 26쪽 세
번째,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은 20명 이내로 구성하여 체험프로그램 및 특성화사업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이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적 분포를 고려, 운영위원을 선발하겠습니다.
네 번째, 전국 청소년 관련
시설의 초등학생 풋살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련원 주관 풋살대회를 7월에 개최하여 전국단위 체험프로그램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28쪽
다섯 번째, 청소년 지도자 및 청소년 운영위원, 차세대 위원 등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기도 대표
수련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청소년리더들의 모임 G리더십 캠프를 진행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청소년지도자 양성을 위해
예비청소년지도사인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소년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 제공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하여 미래의 청소년지도사를
준비하는 기회를 마련하겠으며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청소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대학생 봉사단 경청수를 운영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청소년지도자의 직무능력과 활동지도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전문연수비용이 노동부로부터 환급됨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도자 전문연수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청소년 현장수련활동 강화로 경기북부 및 청소년복지시설, 소년원, 군부대 기관 등 문화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복지 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지난 1월 16일, 19일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소년원과 안산대안 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3쪽입니다. 졸업반 고3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기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컨설팅과 자신의
고교시절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고3 졸업생 진로탐색 캠프 ‘드림 노크’ 사업을 수능 이후 계획하고 있습니다.
34쪽부터
36쪽까지입니다. 신규 및 기존프로그램 개발 내실운영으로 청소년 트랜드를 분석한 프로그램 심성계발, 문화감성, 놀이체력증진 분야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숲미션활동 등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환경프로그램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현 운영하고 있는 6개
분야 57개 단위 프로그램에 과감한 변화를 주어 일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맞춤형 수련활동 지원은 주 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학교 및 단체의 욕구를 분석하여 기본형 수련활동과 주말
수련활동으로 분류하고 운동장 없는 학교 등에 대한 지원방안과 별도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문 분석 및 담당지도자별 프로그램
핵심지표 도출, 성과분석 등 통계와 지표를 활용한 체계적인 환류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으로 38쪽부터 42쪽까지
도정ㆍ유관기관ㆍ지역연계 활동 증대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8쪽 첫 번째, 도정ㆍ교육청 시책의 적극적인 반영으로 무한돌봄사업
전직원 참여와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운영에 중점을 두겠으며 사회적기업 지원, 지역사회에 대한 교육기부,
저탄소ㆍ녹색성장 시설 운영 및 교육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창의적 지성교육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글로벌 민주시민 육성에 앞장서 도정ㆍ교육청 시책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각급 학교, 자연학습원 및 환경연수원
교류활성화로 체험교육의 주 고객인 학교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수련원이
되기 위하여 전국자연학습원과 환경연수원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수도권 환경교육 중심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국제청소년 교류활동 확대로 한국과 중국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43쪽에서 51쪽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고효율의 시설운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첫 번째, 신재생에너지 신규도입 관리로 2012년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태양관과 갯벌샤워장에 설치하여 유류비 절감과
탄소배출량 저감효과,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44쪽 향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별로
태양열과 태양광, 풍력을 활용하여 기존 시설설비를 친환경 시설로 전면 교체해 나가고자 합니다.
45쪽부터 47쪽까지 시설운영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유시간과 휴식시간 시 지도자가 청소년들과 함께 현장에 위치하여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의료소독기 및 심장제세동기를
구입하는 등 의료장비를 보강하겠으며 모기 등 해충방지를 위한 전문방역업체 운영, 정기적으로 재해ㆍ재난 대비 교육훈련을 강화,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시설분야의 직원 충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48쪽입니다. 효율적인 교육기자재 관리입니다. 효율적인 교육기자재 관리는 활동분야별 주요
교육기자재를 선정, 중점 관리하고 기자재의 최신현황과 정기적인 관리상태 확인, 안전과 관련된 기자재의 출납 및 정비상태 등 교육기자재
운영시스템을 마련하여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49쪽입니다. 쾌적한 수련환경
조성을 위하여 첫 번째, 태양관 난방시스템 개선을 통해 현 중앙난방의 비효율성 극복과 소규모 단체 및 인원 유치 가능 등으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에너지 절약으로 경영 효율성이 증대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10년에서 15년 이상 경과된 소방, 전기, 보일러 등 원내 설비시설물
개선을 통해 안전성 확보와 현대화된 에너지 고효율 제품설치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52쪽에서 57쪽까지입니다. 튼튼한 수련원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소년 교육환경 분석을 통한 유치활동 강화로 금년부터 시행되는 주 5일 수업 전면 시행에 따른 주말을
이용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고객유치를 강화하겠으며 2012년 현재까지 유치인원은 124개 단체, 5만
9,317명이 예약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53쪽입니다. 언론기관과 온라인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수련원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소개하여 고객들이 수련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5쪽입니다. 청소년들의 의식과 사회문화적 관심의 변화에 발맞춰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개발하고 또한 직원 개인의 자기개발을 통해 자아실현과 더불어
일류 수련원으로 발전하는 데 원동력을 삼을 수 있도록 전 직원 직무역량강화와 직장과 가정이 모두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57쪽입니다. 수련원의 운영보조금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 무료 수련활동 대상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또한 공공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수요 증대 등 재정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사용료 면제금액 등 공공특성화 사업에 대한 비용을 도에서 지원하는
사항을 건의하고자 하며 수련원에서도 주 5일 수업 전면시행 등 교육정책 및 수련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가족단위든 중소규모 고객유치
증대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11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난 2011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시정 7건과 처리사항 1건으로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11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직원은 변함없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변함없이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청소년수련원)
○ 위원장대리 정대운 김희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성 위원 고양시 출신의 이상성
위원입니다. 먼저 청소년수련원을 열심히 잘 운영하시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희자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경기도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좋은 청소년 시절을 보낼 수 있고 또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 같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2010년에 수련원 시설 증축예산을
올리셨다가 저희 상임위에서 부결되었고 또 2011년 작년에도 사업계획을 올리셨다가 부결된 적이 있지요? 그 점에 있어서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그 사업들은 상당히 큰 사업이거든요. 상당히 큰 사업이고 억 단위, 10억 단위 이렇게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들인데 그런 사업을 그저 예산
심사하기 직전에 예산서를 통해서 저희 상임위 위원들이 내용을 알게 됐거든요. 그러면 그 큰 사업들을 충분히 검토해 보고 거기에 있는 어떤 문제점
같은 것들을 수련원 측과 특히 원장님과 서로 피드백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만약에 사업 자체는 굉장히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큰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수정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수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2010년도에는 사업계획이 경기도에
한 학년이 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많아서 학생들 수용시설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계획서를 내셨는데 실제로 나온 계획서의 구체적인 계획을
보면 학생들 수용시설이 아니라 펜션 비슷한 시설로 제안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사업의 목적과 내용이 논리적으로 일치가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 상임위 위원들을 설득을 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작년에는 가족수련시설을 건설하겠다고 그러면서 나와 있는 설계도면을 보면 그냥 대량, 대인원
집단수용시설이지 도저히 가족수용시설이라고 보기가 어려워요. 그밖에도 건물의 효율성이나 특히 관리의 효율성 같은 면에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또 거기에 동의해 줄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 문제들을 두세 달 전부터 위원님들에게 계획을 보여주시고 그러면 서로 상호 간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기본설계도 좀 더 다르게 변경할 수가 있고 얼마든지 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바꿀 수 있었다는 말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의원들에게 특히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에게 그런 기회를 원장님이 안 주신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당장 결정은 내려야 되고, 바로 결정을 내려야 되는데 사업에
문제는 보이고 그러니까 이것을 승낙할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원장님이 청소년수련원을 위해서 애쓰시는 열정은 위원님들이 대부분 인정하고 받아들일
겁니다. 그런데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에 있어서 충분한 소통구조를 못 만드신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소통구조를 잘 만드셔서 사업을
해나가신다면 열정에 걸맞은 그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2년 주요업무계획상으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도 하시고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상임위 위원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시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죄송합니다. 잠깐만 위원님 말씀하신 거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정말 저 입장에서는 일을 하려고 그러다가 좌절이 된다라고만 생각하고 제가 잘못됨을 생각을 못한 거에 대해서 굉장히 반성을 했습니다. 단지 우리가
2010년에 펜션스타일로 요청했을 때는 그거는 우리가 수용인원이 부족할 때도 하지만 공공사업이나 이런 거에 100명 이내 사업이 그런 데로
들어가면 충분히 우리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우리 생각만 가지고 충분히 위원님들께 소통이 안 됐던 거를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이번
11년도에는 정말 제가 크게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우리가 이런 거를 하려고 합니다.” 하고 위원님들께 메일로만 보내드리고,
일일이 찾아뵙고 설명드리고 또 지도도 받고 또 협의도 하고 소통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슨 사업이나 좋은 내용이 있든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위원님들께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이상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석오 위원 광주 출신 강석오 위원입니다. 이게 사업
업무보고서라서 저희가 인준해 준, 의결해 준 내용 내에서 예산에 반영된 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거는 없겠습니다만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보면 많은 부분 예산이 크게 들어가면서, 이게 물론 국도비가 함께 매칭펀드로 들어갑니다만 실제로 보면 국비도 우리 국민의 혈세란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업을 해요. 그렇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저탄소ㆍ녹색성장입니까?
○ 강석오 위원 네, 그렇죠. 에너지 관련해서 태양열도 있고 세계로관
전경 그것도 있고 몇 가지를 하는데 이런 사업에 대한 것을 세부계획이나 이런 거를 먼저 빼보셨나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강석오 위원 예산이
섰으니까 그냥 하시는 건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닙니다. 신재생에너지 신규도입은 지식경제부에서 전년도에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응모를 해서 전국에서 기관을 선정을 하는데 저희가 선정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미 이 계획을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
하는 거를 내서, 태양관 그러니까 우리 숙소동 중의 일부와 갯벌샤워장을, 우리가 온수가 없습니다. 태양관 숙소에는 온수가 있지만 보일러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데 태양열로 하겠다…….
○ 강석오 위원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신재생 태양열 에너지를 시설해서
사용하겠다는 취지는 굉장히 좋은 거예요. 앞으로 또 그렇게 발전이 돼 나가야 되고요. 시스템화가 돼 줘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충분한 그런 어떤
계획이나 이런 거를 빼봤냐 이거죠. 아직 설계가 안 돼서 잘 모르시나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설계는 아직 안
됐습니다.
○ 강석오 위원 아직까지 그런 건
없나?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이제 의회가 끝나고 나서 이사장님께까지 결재하고 난 다음에 공모를 하면서
받을 겁니다.
○ 강석오 위원 네. 왜 그러냐
하면 보면 우리 청소년수련원의 시설에 대한 부분이 몇 쪽에 또 나왔더라?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요, 개선하고 그러는 것들이. 가로등이라든지 또
식탁 교체 추진 등등 엄청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시설이 많이 이렇게, 물론 개선이 돼서 좋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만 거기에 못지않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그런 어떤 정확한 시스템이나 이런 걸 가지고 하시는가 그래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그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질문을 했던 거예요.
또 하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여기 요지에 보면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수렴하여 수련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이렇게 쭉 달아 줬어요. 그런데 인원을 15명 내외로 해서 한다고 했는데 참가비를
무료라고 했고 사업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운영위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분들이 전혀
어떤, 자기네들의 봉사활동으로만 하는 건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위원님 이거는 청소년진흥법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도에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도에서 200만 원을 지원하는데 이게 무료라는 거는
청소년운영위원들을 우리가 각 지역별로 해서 중ㆍ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저희가 선발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운영하는데 위원회 활동의 워크숍도
하지만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또 전국에 청소년운영위원들과 교류활동도 하고 이런 걸 하는 겁니다. 참가비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가 비용을 대서
운영위원회를 만드는 하나의 조직입니다.
○ 강석오
위원 여기 보면 사업비는 200만 원이 산정돼 있고요. 참가비는 무료라고 했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참가비는 없습니다.
○ 강석오
위원 또 인원은 15명 내외라고 했단 말이에요. 15명 내외로 한정된 사람에 한해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는 것 같은데 여기 그런
예산이 들어가냐 이거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여기 위에 두 번째 200만 원이…….
○ 강석오 위원 15명 내외로 운영위원들을 하는데 이게 무슨 참가비
수당을 주는가, 아니면 운영위원 참가비를 주는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 강석오 위원 그런데 뭐하는데 200만 원씩
들어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이 활동을 하는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교통비라든가 중식대라든가
재료비라든가 이런 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 운영위원들한테 주는 게 아니고요.
○ 강석오 위원 실비를 주는 건 없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 나와서
그만큼 예산이 소요가 된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되겠어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그렇습니다. 이 학생들이
자연권에 있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우리가 버스로 돌릴 때도 있고 아니면 교통비 정도는 저희가 지역별로 해서 지급을 하기도 합니다.
○ 강석오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행감 때 시정요구를 한 건데 도자기체험관 운영협약과 관련해서 향후 건물이 노후화될 것은 뻔하고 현재도 건물 자체가 양호한 건물은
아니잖아요. 판넬 이런 것들은. 그래서 향후 이것이 쓰레기로 전락할 우려성이 있어서 개선을 해달라고 했는데 이거 다 했다는 얘기죠? 우리 비용을
다 부담한다로 다시…….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네가 부담…….
○
강석오 위원 다시 계약서를 바꿨다는 얘기시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협약서에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아니, 그때는 안 돼 있었어요. 바꿨다는 얘기인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니, 바꾼 게 아니고요. 그러니까 우리 협약서 내용에 보면 “건축물과 기자재 등 철거에
대한 제반비용을 을이 비용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 강석오 위원 이 사항은 본 위원이 지적을 한 사항이에요. 애초에
거기서 계획은 그 건물을 그냥 놔두고 임대기간만 끝나는 거로 했단 말이에요. 협약기간만 끝나는 거로. 그래서 이 건물을, 제 얘기는 10년 정도
되면 활용가치가 없고 거의 무용지물의 건축물이 될 것이다, 노후화가 될 것이다 이런 판단하에서 그것을 뜯어내는 거로 하되, 어떤 감정에 의해서
볼 때 안전점검이라든지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점검을 해봐 가지고 꼭 안 뜯어도 된다면 모르지만 향후에 우리가 바로 뜯어내야 될 사항이고
그만큼 노후화가 됐다면 그 처리비용을 우리가 떠안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때까지 몇 년간을, 10여 년간을 지금 무상으로 주고 있는 거잖아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강석오 위원 그러면서 그것까지 우리가 떠안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거 특혜 준 거거든요, 사실. 엄청난 특혜 준 거란 말이에요. 어떤 업체가 들어왔던 간에, 또 도자기 이거를 여기에 해도 안 되는 거였어요.
원래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수련에 필요한 것을 해주셔야지. 도자기에 대한 거는 광주, 이천, 여주에도 도자박물관도 있고 도자공원도 있고 다
있는데 여기에 해 가지고 이 사람들 특혜를 준 것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지금. 그런데 이걸 건물도 나중에 우리가 뜯어내선 안 된다 이거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협약할 때 그렇게 안했습니다. 저희가 “종료시점 6개월 전
전문가의 감정을 통해 건축물 및 기자재 등의 내구연한을 평가하여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 시 건축물과 기자재 등 철거에 대한 제반비용을 을이
부담한다.”라고 협약을 했습니다.
○ 강석오
위원 맨 처음에 됐던 게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
○ 강석오 위원 맨 처음에 협약서 됐던 게
그렇게 돼 있었어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강석오 위원 그렇게 안 된 거로, 그 전에 갖다 주신 건 뭐야.
저희가 다 봤는데. 그래서 제가 그거 뜯어내게 하라고 그런 건데.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닙니다. 이거 처음
협약할 때부터 있었던 겁니다.
○ 강석오 위원
그래서 저희가 그런 비용 부담이 돼서는 안 되겠다고 지적을 제가 한 건데.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 그땐 이거 협약서를 협약하기 전, 막 한참 협약 전이었습니다.
○ 강석오 위원 아니, 협약 전이 어딨어요? 협약서를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셨는데.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거는 다 협약된 다음에…….
○ 강석오 위원 그래서 그걸 보고 지적한 건데.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처음에 짓고, 협약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지도를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협약서를
하면서 이걸 다 넣은 겁니다.
○ 강석오 위원
하여튼 어떻게 됐든, 이렇게 고쳐졌든 됐든 간에 우리 경기도에서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해준 거는, 돼 가는 것은 잘됐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앞으로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건대 우리 청소년수련원이 향후 어떤 이런 일부 사개인업자들을 위한 그런 시스템으로 전락이 되면 안 된다 이거죠.
그분들을 위한, 특혜를 주는 그런 시설을 이렇게 존치하거나 이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차라리 우리 예산으로 하면 되잖아요, 예산으로. 그까짓 거
짓는 데 몇 푼 들었어요? 그렇잖아요. 건물 샌드위치 판넬 평당 얼마 듭니까, 헤베당? 딱 계산이 나오는 것을 엄청난 10년간의 특혜를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적을 한 거거든요. 나중에도 이런 사항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여러 가지 일을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면서 옥의 티로 꼭
이런 거 한두 가지가 흠이 되거든요. 그래서 고생하시는 거는 저희들이 다 압니다. 그런데 좀 개선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도 드리고 또 하여튼
업무보고니까 잘되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 이런 말씀만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강석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재귀 위원 수원 출신 김재귀 위원입니다. 우선 참고하실 게
2페이지하고요. 57쪽, 3쪽도 되겠습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3쪽이요?
○ 김재귀 위원 네. 2쪽, 3쪽, 57쪽. 우선 3쪽을 보면 부지가
29만 3,921㎡ 약 8만 8,000평이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김재귀 위원 시설을 보니까 1만 387㎡면 약 3,000평.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리고 하루에 숙박가능 인원이 580명.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김재귀 위원 그리고 보면 도비보조금이 약 10억 원 정도
되거든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지 않습니다.
○ 김재귀 위원 2쪽 보셔봐. 운영비 4억, 시설보강 6억…….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이거 6억 6,800은 올해 우리가 지식경제부에서 한 신재생에너지 그게 5억이 들어가는
바람에, 올해 1억 6,000밖에 못 받았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래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김재귀 위원 그러면 4억은 뭐예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거는 운영보조금입니다.
○ 김재귀 위원 아무튼 도비로 나간 거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운영보조금 도비입니다.
○ 김재귀 위원 그리고 경상적수입이 있고 임시적수입이 약 18억에다가
2억, 20억 정도 되네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김재귀 위원 57쪽을 보면…….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57쪽이요?
○ 김재귀 위원 네. 재정부담이 된다고 써져 있어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김재귀 위원 작년을 보니까 수용인원은 약 9,400명에서 1억
3,000만 원 면제 사용료를 줬다, 면제사용료로. 그랬을 적에 손해가 날 수 있잖아요, 경영하는 데 있어서. 수련원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손해가 날 수 있죠? 손해가 생길 수 있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만큼이 손실인 거죠.
○ 김재귀 위원 그러면 금년 2012년도에
경영에 있어서 흑자를 보십니까, 적자를 본다고 예상하십니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저희 수련원 운영이 적자다,
흑자다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재정자립도가 제가 여기 그전에, 지금 현재 재정자립도가 85.7%입니다, 재정자립이.
그러니까 도비가 지원이 안 되면 운영이 안 됩니다. 100% 도에서 지원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안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현재
실제로 그전에 지원받던 것보다는 점점 저희가 활성화시키면서 지원액을 적게 받았습니다. 시설보강비라든가 운영보조금을 적게 받았습니다. 보통 15억
정도씩, 12억씩 받던 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운영비 4억과 시설보강비 1억 6,000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아까 업무보고를 드렸다시피 저희가 작년에도 굉장히 많이 재정적으로 어렵게, 도에서 재정이 어렵다고 예산을 적게 주셔서 전국으로
공문을 내서 공모사업이나 이런 걸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 김재귀 위원 작년 기준 해 가지고 금년에 운영비율을 몇 %로 보고
계세요? 수입을 해 가지고. 자체수입으로 운영비율을.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운영비율…….
○ 김재귀 위원 예상하고 계시냐고요? 운영할 수 있는 힘이 어느 정도
되냐 이거예요, 자체수입으로.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지금 현재 85%였던 것을 우리는 올해 좀 더 노력해서
하여튼 87%까지는 올려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 김재귀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원장님이 운영하는
햇수가 몇 번째죠?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3년입니다.
○ 김재귀 위원 3년째 들어가는 겁니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닙니다. 3년 넘었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랬을 때 이렇게 재정부담이 되면 새로운 시설에
투자를 못한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 수련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날로 날로 수련원이 바뀌고 변화가 돼야 되는데 변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재방문이 어려운 것 아닙니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렇습니다.
○
김재귀 위원 그거에 대해서 연구해 보시는 거, 생각
있으세요? 말씀 좀 주세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지금 저희 수련원이 제가 3년하고도 지금 거의 6개월 가까이
됩니다만 시설이 많이,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도에서 시설보강비도 많이 위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셔서, 도와주셔서 시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바뀌어서
지금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들어오고 있는 거고 프로그램도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있는 시설에서 기존시설이 똑같이 있으면 더
이상 예산이 증액될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펜션도 지으려고 하고 한옥마을도 지으려고 하고 별 생각을 다 했던 겁니다. 사실 자립도를 올리기
위해서. 그러니까 현재 있는 시설에서도 우리가 지금 올해는 태양광을 합니다. 그러면 또 시설이 바뀝니다. 그런 식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산이 도재정이 부족, 연약해서 저희를 도와줄 수 있는 그게 적기 때문에.
○ 김재귀 위원 도비 시설 약 1억 6,000 가지고 태양광 그것을
설치…….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것은 국비를 받았습니다.
○ 김재귀 위원 태양광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저희가 공모를 했습니다.
○ 김재귀
위원 5억 속에 들어가 있는 거죠, 5억 속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공모를 했습니다,
저희가.
○ 김재귀 위원 5억 속에 들어 있는
거죠, 국비 5억?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김재귀 위원 아무쪼록 이렇게 애쓰시는데 재정부담이 되면 결국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양질의 서비스라든가 시설을 운영할 수가 없지 않는가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면 설명을 잘하셔
가지고 도보조금을 많이 받도록 한번 해보세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재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김재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은숙 위원 성남의 윤은숙 위원입니다. 2012년도에, 지금
우리가 저소득층을 위해서 2%에서 2011년도에 10%로 인원이 바뀌었는데 2011년도에 우리 몇 % 정도 했었죠? 참석인원의.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러니까 2011년도에 위원님께서 그렇게 발의를 해주셔서, 저희가 5월에 이게 발의됐거든요. 5월에
발의가 돼서 10%가, 면제 2%에서 5월부터 했을 때 2010년에 대비해서 3,618명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면 면제인원이 퍼센티지로 보면
62%가 증가한 거죠. 그리고……. 11년이요, 11년이 그렇고…….
○ 윤은숙 위원 62%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윤은숙 위원
그러니까 참석인원의 62%가 저소득층 아이로 무료입소를 시켜주신 거예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제가 답변을
잘못했습니다. 지금 2010년에 2%일 때와 2011년 5월에서 12월까지, 거기까지 증가가 62%였고 2011년 전체로는 7,075명이 무료를
받아서 41%가 증가했습니다.
○ 윤은숙 위원
토털 입소는 몇 명인데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전체 우리 입소생은 8만 2,000인가 그렇게 됩니다.
○ 윤은숙 위원 8만 2,242명 중에서, 지금
2011년도에는 우리 저소득층 입소율이 원래 조례에 개정된 만큼에 부족했던 걸로 제가 행감 때 기억이 나고요. 2012년도에는 그 부분을 꼭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고 만약에 예산이 부족할 경우는, 그런 부분은 추경에서라도 얼마든지 저는 증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 너무나 많은 사업을 하세요. 진짜 이 수련원에서 이 적은 인원으로 이 많은 사업을 해낼 수 있을까 싶고 또 너무나,
수련시설이라는 것은 우리가 거의 입소를 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여러 가지 부분인데 단발적인 사업계획도 많이 있고 또 청소년을 벗어난 다른 교육들도
지금 엄청 많은 기획안을 갖고 계시는데 물론 열심히 해서 12년도에 좋은 결과를 내시기 바라고요. 이 사업 중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18쪽에 보면 경기도청소년 축구꿈나무 풋내기 캠프가 있고 또 27쪽에 전국청소년 축구꿈나무 풋살대회가 있는데 이 풋살대회는 실내에서 축구를 하는
건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지금 전국 같은 경우는 240명이 함께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정도 공간이 있나요, 우리 청소년수련원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합니다.
○ 윤은숙 위원 체육관과
운동장에서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 윤은숙 위원 두 군데 나눠서 하나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그렇습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왜 전국단위까지 또 하시게 됐는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저희가 풋살경기를 유치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국단위를 유치하면 우리 수련원의 수입에 좀
도움이 될까 해서 그래서 유치를 하는 겁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럼 유치해서 대회를 해서, 그럼 대회 하는 주체는 우리 수련원인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공동주관이죠.
○ 윤은숙 위원 어디하고
공동주관인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대한풋살경기연맹하고요, 대한풋살협회하고.
○ 윤은숙 위원 꼭 우리 수련원에서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있었나요?
그러면 이거 무슨 배 저긴가요? 도지사배 이런 건가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이게 스포츠클럽이라고 그래
가지고 이제 스포츠클럽이 학교 교육과정에 있는 그것들을 운동 엘리트체육과 분리해서 이렇게 동아리처럼 하는 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그래서 각 산하단체들이 이거를 지역예선도 하고 전국대회도 합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은 저는 그렇게 우리 수련원에서까지,
그 나름대로 그 협회가 있고 또 여러 가지 그런데 수련원에서까지 그 부분을 꼭 그렇게 함께 공동으로 해야 될까 하는 그런 의문…….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위원님 이건 칭찬해 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사방에서 가져가려고 그럽니다, 이
클럽대회를. 우리가 이게 한 1,000명이 오면 숙박을 우리 수련시설에서 하니까…….
○ 윤은숙 위원 그러면 우리가 사업비 800만 원 드는 건 어떤
건가요? 이 사업비의 용도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그건 우리 자체 풋살캠프입니다.
○ 윤은숙 위원 그러면 240명에 대한 숙소를
하게 되면, 입소를 하게 되면 비용을 우리 수련원에서 받게 되나요?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아닙니다. 거기서
먹고 자는 거는 협회에서…….
○ 윤은숙 위원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수익이 생기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사업비 800만 원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여기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 윤은숙 위원 27쪽입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위원님, 이거는 우리 예산 800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예산 800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주최, 예산을 거기
스포츠클럽에서 대는 겁니다. 우리는 이 인원들이 여기에서 행사를 하면 먹고 자는 예산을 우리한테 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800만 원이라는
운영비가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 건…….
○ 윤은숙
위원 그러면 우리 예산도 아닌 사업비를 왜 여기다가 적어놓으셨어요? 그건 잘못된 거지.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여기에서 사업비가, 이 행사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이거다라는 것이 거기 주최측과 우리 주관과 있기 때문에 해놓은 겁니다.
○ 윤은숙 위원 일단은 너무나 많은 사업들을
지금 이렇게 되어 있고 하는데 일단 사업을 하실 때는 좀 정확한 그 기관에, 그 기관 운영의 목적에 좀 맞는지, 물론 좋은 게 굉장히 많지만
항상 그걸 염두에 두셔야 되고 그 사업을 하고 나서 나름대로의 어떤 결과에 대해서 이렇게, 그 결과에 대한 부분도 좀 생각을 하셔야지 계속적으로
많은 일을, 많은 사업을 벌인다고 그래서 그게 꼭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론 열심히 이렇게 하셔야 되지만 저는 사업을
하는, 너무나 사업이 많기 때문에 제가 우려가 되는 부분이 행감 되기 전까지도 중간 중간에 담당하신 분들이 이 사업을 어떻게 추진을 했고에 대한
중간보고를 조금씩 저희 메일로라도, 바쁜데 일부러 오시지 않더라도 세부계획안을, 지금 같은 경우도 계획안이 틀리게 나온 것이죠. 분명히 사업비
우리 돈도 아닌 걸 갖다 사업비로 적어서 이런 식으로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이런 세부적인 계획을 좀 저희들이 중간 중간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겁니까?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김희자 네, 알겠습니다.
○
윤은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대운 윤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리고 끝으로 원장님, 2011년도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셨는데 감사드리고요. 요즘 사회가 우리 청소년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어느 광역시보다 아마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 원장님과 우리
직원들의 공이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날로 학교폭력이나 여러 부분들이 심각해지는데 올해부터는 주 5일제가 되다 보니까 아마 청소년들의 어떤
여가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좀 있어야 되고 어쨌든 지금 학생들이 건전하게, 또 공부만 하는 것이 다가 아니거든요. 좀 이렇게 놀이시설로 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생각이 건전해지고, 작년에는 참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경기도에도, 사실 요즘에 학교폭력 여러 가지 실태로 인해서 특히 사랑스런
우리 청소년들이 제가 알기로는 2011년도에만 46명이란 아까운 목숨들이 앗아갔습니다. 중학생이 60%를 넘고 있는데 어쨌든 특히 중학생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대한
2012년도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책의 대안을 도정업무에 반드시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복지여성실,
가족여성연구원, 여성가족국 소관 업무보고와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12명)
김유임 정대운 안계일 강석오 김재귀 신종철 심숙보 윤은숙 이라 이상성
조광주 천영미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흔재
○ 출석공무원 | |||
ㆍ여성비전센터 | |||
소장 이용교 | 교육팀장 남윤수 | 새일TF팀장 한미라 | |
ㆍ북부여성비전센터 | |||
소장 최향순 | 교육팀장 김춘기 | ||
ㆍ여성능력개발센터 | |||
소장 조정아 | 총무팀장 송준성 | 교육경영팀장 김향숙 | |
ㆍ경기도청소년수련원 | |||
원장 김희자 | 사무국장 김학천 | 경영기획팀장 김우수 | |
마케팅전략팀장 박건호 | 교육수련팀장 오세진 | 시설환경팀장 김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