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대의원대회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창당대회 겸 대의원대회가 오늘(2012년 1월 8일) 오후 3시, 수원에 있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이 합당한 이후 처음 치르는 경기도당 행사로서 사회는 국민참여당 쪽에서는 제가, 그리고 민주노동당 쪽에서는 화성 지역의 당원이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거의 모든 준비를 과거 민노당 측 당원들이 주축이 되어 한 관계로 사회와 관련한 협의도 주로 민노당 측 당원과만 협의를 하고 제게는 거의 묻거나 논의를 하지 않아 조금은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회를 봤답니다. 제가 이래뵈도 사회를 그럭저럭 보거던요. ㅎㅎ
저의 멘트에 유시민 대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합당 후 처음 하는 행사인지라 모두가 희망에 가슴 부풀어 참여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합당을 통해 태어난 통합진보당이 앞으로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회가 진행될 행사장 무대 모습입니다. 아직 행사가 시작되지 않아 아무도 없네요.
제가 다른 당원과 함께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여성 당원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
사회 보는 모습이 별로 어색하지 않죠? ㅎㅎㅎ
청년당원들의 축하공연입니다.
열심히 춤추는 청년당원들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 중에는 여성들이 많지요.
반대로 명예와 감투 쓰는 자리에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그리고 진보연대 등 통합 3주체의 경기도 대표들입니다.
민노당 쪽인 안동선 경기도당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행사 마지막에 주요인사들이 무대로 올라가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도 다 올라갔습니다.
2012 총선 후보들이 자신들의 피켓을 들고 올라갔습니다.
좀 더 클로즈업해서 찍었습니다. 오른쪽 끝무렵에 이정희 대표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