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일기

고양시 도의원 MT를 갔습니다

맛있는돌김 2011. 7. 2. 17:00

고양시에는 도의원이 10명 있습니다. 지역구가 8명이고요, 교육의원이신 최창의 의원이 고양시에 거주하시고 우리 국민참여당 비례대표 의원이신 유미경 의원도 고양시에 거주합니다. 그래서 모두 10명이 있게 된 것이지요.

 

이들 10명의 도의원들이 2011년 7월 1-2 일 사이에 MT를 가기로 했습니다.

 

고양시 도의원들은 하나 같이 단결도 잘 되고 협조도 잘 되는데 의정활동에 있어서 지역 의원들 사이의 단합과 협조는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 동안 유기적인 협조로 고양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지역을 위해 큰 효과를 내어왔습니다. 이런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나아가 더욱 고양시키기 위해 의원들이 자비를 들여 유일레저 타운으로 MT를 갔답니다.

 

고양시 도의원들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달수 의원이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의원들은 몸만 가지고 갔지요. (김달수 의원님 감사해요!)

 

 

 맥주로 목을 축이면서 열띤토론을 하다가 잠시 포즈를 잡았습니다. 왼쪽부터 송영주, 민경선, 김달수, 최재연, 김영환, 이재준, 그리고 김유임 의원 순입니다. 저는 사진을 찍고 있고 유미경 의원과 최창의 의원은 조금 늦으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컴퓨터로 작업을 하시는 김달수 의원입니다.

정말 소탈하고 정직하며 열성적인 우리 도의원이시지요.

 

 

우리 고양시 도의원들의 끈끈한 우의와 단결력, 그리고 협조 체제는 전체 도의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심지어 당이 4개에 무소속이신 교육의원까지 5개 색깔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잡음 없이 서로 위하고 돕는 모습에 다른 지역 의원들이 많이 부러워하지요. 다른 지역은 같은 당 소속이어도 약간의 알력이나 긴장관계가 있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고양시 도의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