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일기
백석동 13블럭 도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맛있는돌김
2011. 6. 24. 20:44
백석동 8블럭과 13블럭은 신도시 건설 후 단 한 번도 도로 경계석 교체공사를 하지 않아 경계석이 엉망으로 된채 방치되어 왔습니다. 심지어 경계석 콘크리트가 다 삭아서 없어져버린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지사 시책추진비를 4억원 끌어와서 우선 13블럭 공사를 다 끝내고 남은 예산으로 8블럭 중 급한 곳을 우선 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2011년 6월 24일 백석2동 주민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파주 영어마을 레일바이크 개장식에도 다녀왔습니다. 레일바이크 시승도 했는데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였습니다.
주민설명회 자리입니다. 제 왼쪽이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오른쪽이 한나라당 김영식 의원입니다.
제가 인삿말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클로즈 업해서 찍은 사진이죠. 잘 생겼나요?
이날 설명회가 끝나고 백석동 요진타워에 관해서 약간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왜 요진타워가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는지 궁금해해서 요진타워의 감사 문제와 쓰레기 소각장 관련 문제에 대해 요점을 정리해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