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2년 1월 28일)은 참 바쁜 날입니다. 오전에는 명진스님의 특강이 있어서 참석했고 오후에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의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으며 이 행사가 끝나면 또 고양환경운동연합의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이치범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 환경부 장관을 했습니다. 제가 살짝 판단력이 희미해져서 골프를 배워보겠다고 골프연습장을 몇 달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거기서 이치범 장관 사모님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매우 수수한 분위기의 사모님이셨는데 오늘 뵐까 했습니다. 그런데 안 보이시더군요. 섭섭~~
이치범 장관은 인상이 좋은 분이지요. 어딜 봐도 청렴하고 깔끔하며 정직한 정치인입니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이씨이기도 하고 또 동질적인 면이 몇 가지 더 있답니다. 나머지는 비밀입니다. ㅎㅎ
행사장의 모습들입니다.
손님을 맞고 계신 이치범 전 장관님입니다.
사무실 전경입니다. 손님들이 많네요.
단상 쪽이 바깥 창문이라 완전히 역광이어서 잘 나오진 않았습니다.
찾아오신 하객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이치범 장관입니다.
축하객들이 엄청 많이 오셨지요. 장관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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